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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회에서  곧,Bye!전 전시회가 더러운잠이라는 작품하나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그림 '올랭피아'에 아직 탄핵전인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된것이었는데 아직까지 우리사회가 그런합성에 적응못하는것은 이해되지만..작품활동에 대해 여성단체가 들고 일어섰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왜? 그런전시회나 작품들은 주변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물론 작품대상에 대해 동의받지못한 부분이 있지만 풍자라는 범위에 그런것까지 제한한다면 문화계 블랙리스트나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국회에서 전시했다는게 문제가 될수는 있어도 작품에 대한 문제는 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이를두고 정치공세를 삼아 여당이나 야당이나 문제를 삼는다면 그 세력또한 의심스러운 움직임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특검이 열심히 수사하고 있는 상황에 이런 사소한것들로 본질을 흐려서는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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