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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뢰폭팔로 다친 곽중사 치료비가 21사단 군인들 월급에서 강제징수 됐다고 심상정의원이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회의에서 “국방부는 지금까지 들어간 곽 중사에 대한 치료비 1950만 원 가운데 1100만 원을 장병들의 자율모금으로 마련했다”라며 “부대원 성금 및 지휘관 격려비는 21사단이 하사 이상 전 장병의 기본급에서 0.4%를 징수해 조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나도 육군제대했지만 다치지 않아서 몰랐다.

다쳐서 일반병원에서 치료하게되면 한달30일 후엔 본인부담해야된다는것.

군대에서 나라를 위해 근무하다 다친것도 억울한 마당에 치료비까지 본인부담해야 한다니 어디 말이 되는것인가..하물며 박근혜대통령은 그런사정도 모르고 모두 나라에서 치료비지원할꺼라고 약속까지하고선..국방부에서는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한다.

눈가리고 아웅이란게 바로 이런말이다.


진정 국국의 애국심을 키우고 나라를 지켜야 할 군인들이 이사실을 알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을까?


정말 내년엔 예산이 통과되어서 다쳐서 고생하는 군장병들에게 나라가 할수 있는 최고의 예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박근혜대통령의 눈과 귀 정말 누군지 궁금하다..인터넷좀 제발 보고 사셨으면 좋겠다. 이 많은 사람들의 아우성이 들리지 않는지 물어보고 싶다!!!!

문병간 박근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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