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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14일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렸다. 노동자,농민,국정화 교과서 반대시위등 오랜만에 종합 집회였다.

물론 프랑스테러와 맞물려서 여론에서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서울에선

난리가 난거 같다.

시위도 시위겠지만 평화적인 시위여부와 관계없이 물대포 등장에 거기에 맞아 60대 노인이 다쳤다는것이 맹점이 되고 있다.

노인이 다친영상을 보면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정통으로 물대포를 맞고 차가운 도로에 넘어진 노인을 20초이상 계속 쏘고 거기다가 쓰러진 사람을 구하는 시민들에게도 물대포를 계속 쏴댔다. 그리고 전쟁에서도 하지않는 구급차 공격하기..

정말 말로만 들었다면 설마 그랬겠냐 하겠지만 이건 뭐 동영상이 그대로 올라오니 착찹한 마음이 안들수없다.

여러모로 국정화 이슈등 박근혜 정부체제에 들어서 왜 이렇게 국민들 마음에 안드는 일들만 골라서들 하는건지 국민의 민심을 등지는 정부가 자기만 옳다고 하는것도 말이 되지않지 않나..박근혜 정부에서 국민의 목소리가 정말 들리지 않는지 물어보고 싶다. 귀머거리 정부는 진정 다음 선거에서 심판을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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