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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해철 끝내 별세했다.

장협착증으로 수술받은부위에 폐혈증이 의심되서 심정지가 왔는지 6일만에 

결국 별세하고 말았다


올해 47살. 오후 8시 29분 ...만으로는 46세.. 가족으로는 부인 윤원희씨와

딸 지유와 아들 동원이 있다.


몇일전부터 계속 의식불명이었는데 결국 가족들을 남겨두고 먼곳으로 떠나버렸다.

히트곡도 많지만 그간 고인의 직설적인 화법과 뚜렷한 색깔때문에 좋아했었는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거 같아 슬프다.

제작년에 병원행사에서 무한궤도 "그대에게"로 단체 댄스로 1등도 했었는데..


장협착증이란게 순식간에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이상징후를 빨리 발견못한것이 너무 아이러니하다.

아무튼 이별의 아픔은 힘들지만 남은 가족모두 힘내시길 바란다.

신해철이 생전 뜨지못한 명곡으로 장례식장에서 나오길 바랬던 "민물장어의 꿈"





신대철의 의료사고의혹신대철의 의료사고의혹

시나위에 신대철이 신해철 사망을 두고 의료사고를 의심하는데

앞으로의 과실문제 처리가 남아있는거 같다.


예전 신해철과 현진영의 의형제 소식예전 신해철과 현진영의 의형제 소식


신해철 러브스토리신해철 러브스토리


신해철 아들과 딸신해철 아들과 딸


아내 윤희원씨아내 윤희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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