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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논란의 요지를 모르는것인가?

 

 

12월 5일 0시 50분(현지시간)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대한항공 편에 활주로로 출발중이었다.

 

이안에 조현아 부사장이 타고있었다. 당시 남자사무장이 마카다미아 봉지를 보여주고 드시겠냐고 묻자 조현아 부사장이

 

서비스를 이렇게 하는게 맞냐고 물었고 사무장은 원하는 대답을 하지못해 꾸지럼말을 들었다.

 

거기까지는 임원으로서 꾸지럼하는건 당연하다고 본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않고 활주로로 들어가고있는 비행기를

 

후진시켜 사무장을 내리게 했다는게 문제다!

 

왜??!! 자기혼자 타고 있으면 가능하다. 자기 회사 비행기니까. 하지만 그안에 수많은 탑승객들을 무시하고 그 비행기에

 

그 사무장이 타고 있으면 비행기운항에 결정적 문제가 생기는것도 아닌데 내리게 했다는것이 문제로 지적되는것이다.

 

사과문에서도 지나친것이라고 하지만. 그게 사과로 끝날일인가 본인스스로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재벌딸이면,아니지 부사장의 지위를 이용해 기분나쁘다고 250여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시간을 뺏으면서까지 내려야

 

하는게 정말 올바른 일인지 생각도 못할사람이라면 앞으로 대한항공의 운명이 걱정된다.

 

사무장한사람 업무중지시키고 인천에 내려서 문제재기하면 된다는 생각은 못한것인가?

 

조현아 부사장에게 비행기회항은 그닥 중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되는것처럼 느끼는건 나뿐만이 아닐텐데....

 

왜 이래서 재벌 갑이 무서운가보다..서민들의 인식으로 감히 상상도 못할일을 서슴없이하고.. 그 사무장이라는 직원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참 안타까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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