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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뢰폭팔로 다친 곽중사 치료비가 21사단 군인들 월급에서 강제징수 됐다고 심상정의원이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회의에서 “국방부는 지금까지 들어간 곽 중사에 대한 치료비 1950만 원 가운데 1100만 원을 장병들의 자율모금으로 마련했다”라며 “부대원 성금 및 지휘관 격려비는 21사단이 하사 이상 전 장병의 기본급에서 0.4%를 징수해 조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나도 육군제대했지만 다치지 않아서 몰랐다.

다쳐서 일반병원에서 치료하게되면 한달30일 후엔 본인부담해야된다는것.

군대에서 나라를 위해 근무하다 다친것도 억울한 마당에 치료비까지 본인부담해야 한다니 어디 말이 되는것인가..하물며 박근혜대통령은 그런사정도 모르고 모두 나라에서 치료비지원할꺼라고 약속까지하고선..국방부에서는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한다.

눈가리고 아웅이란게 바로 이런말이다.


진정 국국의 애국심을 키우고 나라를 지켜야 할 군인들이 이사실을 알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을까?


정말 내년엔 예산이 통과되어서 다쳐서 고생하는 군장병들에게 나라가 할수 있는 최고의 예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박근혜대통령의 눈과 귀 정말 누군지 궁금하다..인터넷좀 제발 보고 사셨으면 좋겠다. 이 많은 사람들의 아우성이 들리지 않는지 물어보고 싶다!!!!

문병간 박근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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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지뢰도발에서 시작된 남북 긴장상태가 24일 새벽2시에 공동합의문을 통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공동합의문에 따르면 지뢰폭발이 유감이라고 했는데..이건 뭐지? 

자기들이 했다는내용도 아니고 그냥 터져서 유감이란거로 우리가 모든걸 용서하고 다시 친하게 지내자 이건가?젊은 청년 2명이 다리를 잃고 거기다 남북정전협상에 위배되는 포탄발사까지 했는데 무박 2일동안 전례없는 회담시간동안 우리들이 원하는 대답만 얻은것이 좋게 보이지만은 않는다. 또다른 뭔가가 더이상 나오지 않길바랄뿐이다.


정말 합의문처럼 이산가족분들과 다양한 민간교류로 북한과 협력해 좋은결과 나타나길 바란다. 우리만 잘할것이 아니라 김정은이 진정성으로 가지고 임해야하지 않을까?


-왠지 오늘 태풍 고니가 오는데 동해쪽에 잠수함 출몰이나 안할지 걱정이다. 예전에 강원도에서 간첩사건이 아직도 생생하다.제발 뒤통수 치지도 맞지도 말자!!


남북 합의문 발표 내용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이 2015년 8월22일부터 24일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되었다. 쌍방은 접촉에서 최근 남북 사이에 고조된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 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에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2.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진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함.

3.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8월25일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하였다.

4. 북측은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했다.

5. 남과 북은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9월 초에 가지기로 하였다.

6. 남과 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정리하면 

1. 8월4일 북한 목함 지뢰폭발 -우리군 2명 다리 절단


2. 8월 10일 오전 발표.대북 경고성명을 통해 지뢰폭발사고 사과와 책임자 처벌요구

오후 5시 대북확성기방송 재개


3.20일 방송중단하라며 고사포 1발 직사포 3발 발사


4.22일까지 방송중단안하면 군사행동개시 / 그날 5시 만나자고함.


5. 22일부터 24일까지 회담결과.

북한 지뢰 유감표명 / 준전시상태 해제 / 이산가족 및 민간교류 활성화 

북한은 대북방송 중단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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