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테러 ..진정 IS 전인류의 공공의 적으로 등극하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프랑스 테러 뉴스

13일 밤(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자동소총과 폭탄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겨냥해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테러를 자행했다. 올 1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만평 잡지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을 급습해 12명이 사망한 지 불과 10개월 만이다. 사상자 규모는 외신보도에 따라 엇갈리긴 하지만 최소 127명~159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상자 중 80여 명의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테러는 13일 오후 9시 19분께부터 자정까지 6군데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테러가 발생한 곳은 파리공화국광장과 바스티유광장에서 멀지 않은 곳들이다. 식당거리에서는 동시 다발적으로 테러가 발생했다.

가장 먼저 테러가 발생한 곳은 파리공화국광장 북동쪽에 위치한 축구경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다. 프랑스와 독일간 친선경기가 열리던 중 축구장 인근에서 ‘펑’하는 소리가 수차례 들렸다. 8만 여 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림하고 있었지만 굉음은 관중들의 응원을 뚫고 축구장까지 파고들었다. 경기를 하던 선수마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을 정도로 강력한 폭발음이었다.

당시 관중석에는 프랑스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있었다. 올랑드 대통령은 폭발음과 함께 경기장을 빠져 나와 안전하게 대피해 내각 회의를 소집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경기장 인근에서 3명의 자살 폭탄 테러범이 테러를 자행했고, 이 과정에서 시민 1명이 사망했다.

경기장 인근의 자살 테러 직후 식당 거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 오후 9시 20분께 알리베르 거리의 ‘르 까리용’에 이어 9시 50분께 ‘라 카사 노스트라’, ‘라 벨 레큅’, ‘르 쁘띠 캄베지’에서 동시에 총기 공격이 발생했다. 네 곳에서 사망한 인원도 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범들은 식당에서 편안하게 저녁 식사를 즐기는 시민들을 겨냥했다.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곳은 파리공화국광장과 바스티유광장 중간에 있는 바타클랑극장이다. 1500석 규모의 극장에서는 미국의 락 그룹 ‘이글스 오브 데쓰 메탈’이 공연 중이었다. 오후 10시께 공연장 안으로 4명의 괴한이 난입해 자동소총으로 사람들을 겨냥해 살해했다. 이들은 무차별적으로 시민들을 쏜 후 20여 명의 인질을 잡아 한 명씩 살해했다. 이후 테러범 3명은 착용하고 있던 폭탄을 터뜨렸고, 나머지 한 명은 현장을 급습한 프랑스 특수부대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바타클랑극장에서만 무려 11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 생존자는 “처음 총소리가 났을 때 쇼의 일부분으로 생각했지만 이내 테러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곧바로 대피했다. 테러범들의 공격으로 인해 사방으로 피가 튀겼고 시신들이 널브러졌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필사적으로 도망쳤다”고 말했다. 그는 또 “테러범 중 한 명이 인질에게 ‘올랑드 잘못이다. 당신의 대통령 잘못이다. 그는 시리아에 끼어들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당시 상황을 ‘대학살’로 표현하기도 했다. 바타클랑극장 출입구를 촬영한 CCTV 화면에는 총소리와 함께 시민들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던 중 일부는 총에 맞아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고 총에 맞은 다리를 이끌고 필사적으로 현장을 벗어나는 시민도 있었다. 몇몇 시민은 극장에서 탈출하기 위해 2층 높이의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기도 했다.

현재까지 자살 또는 사살로 목숨을 잃은 테러범은 모두 8명이지만 현지 경찰은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또 밤을 넘겨 시신 수습 작업을 진행 중이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7&news_idx=201511142352561248


IS 해서는 안될짓을 결국 해버리고 말았다.

중동국가에서 저지를던 만행을 드디어 세계정상국가 프랑스에 대규모 테러를 저질렀다.

지난 13일 밤에 동시다발적으로 폭탄테러와 총기난사로 프랑스대통령 말처럼 2차대전이후로 최악의 테러를 저질렀다.

현재까지 현지 뉴스보고에 따르면 사망 127명 부상 300명.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전역에 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이제 세계공공의 적으로 부상하는것은 시간문제인거 같다. IS 이슬람극진주의자라는 말에 걸맞게 대우해 주어야 할것이다.

안그래도 G20회의가 터키에서 있다고하는데 각국정상들이 이번기회에 동시에 IS에대한 타격 결의를 채택 했으면 좋겠다.난민문제도 그렇고 도대체 수수방관해서는 유럽어느라도 안전지대일수 없다는것이 이번에 여실히 드러나고 말았다.

또한 우리나라도 테러에 표적이 될수도 있을수 있다는걸 이번기회에 깨닿고 출입자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으로 조심 또 조심해야 할것같다.

얼마전에 폭탄재료반입으로 검거된 자들도 있지않은가..아무튼 프랑스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고인이된 사람들의 명복을 빌어주어야겠다.

우리 처형도 프랑스에 살고있는데 현재는 스위스에 잠깐 여행중이라 안전하다고는 했는데 아무래도 걱정은 된다. 

제발 IS 이번기회에 정말 모두 뿌리뽑아서 없애버리자!

또다시 세계 3차대전 같은일은 벌어지지 않길 바랄뿐이다.




반응형
반응형

자다가 윤하의 야밤 실수(?!)로 잠이깨버렸다.

포탈검색중에 방콕이 검색어로 올라왔길래 찾아봤더니

방콕 시내 한복판 흰두교 사원에서 폭탄이 터졌단다.

 

 

BBC방송에서는 오토바이에 실려서 터졌다는거 같다는데 교차로에서 터진

동영상보면 정말 텐진항에서 터진 TNT폭발처럼 보인다.

 

아무튼 방콕은 그래도 치안이 안전한지 알았는데 지난해 쿠데타로

군부정권이 들어선다음 반군부 시위가 계속되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치지 않길 바라지만 어떤시위도 사람을 희생시키면서

정당화 될수는 없을것이 다.반군이든 뭐든 자기들의 공포시위로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정말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CNN동영상첨부

http://edition.cnn.com/videos/world/2015/08/17/phillips-bangkok-bomb-blast.cnn/video/playlists/bangkok-explosion/

 

 

 

 

 

 


기사첨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760644&code=61131111&cp=nv
태국 수도 방콕의 유명 관광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부상했다. 도심 번화가인데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고, 퇴근 혼잡 시간대에 사고가 발생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 등 주요 외신과 현지 언론은 17일(현지시간) 오후 7시15분쯤 방콕 치드롬 지역의 힌두교 사원인 에라완 사원 인근에서 폭탄이 터져 사원 근처에 있던 행인과 해외 관광객 등 100명 안팎이 사망하거나 다쳤다고 전했다. 폭발은 과거 정치 관련 시위가 자주 열렸던 라차프라송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프라윗 웡수웡 태국 국방장관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테러로 보인다”며 “TNT 폭탄이 터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사고가 군부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이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dpa 통신은 전했다. 

사고 지역은 방콕의 상업지역이자 주요 관광지 중 하나로 매일 수천명의 신도와 관광객이 방문하며 인근에 5성급 호텔과 여러 곳의 대형 쇼핑몰이 위치해 있다. 폭탄이 터진 에라완 사원 앞마당에는 커다란 구멍이 생겼으며 현장에는 불에 탄 오토바이와 시신들이 흩어져 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영국 BBC 방송은 “폭탄이 터진 것이라면 태국에서는 아주 이례적인 경우”라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사원 안에서 오토바이에 실려 있던 폭탄이 터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현장 근처에 있던 시민 에릭 셀딘은 “인근의 호텔에서 저녁을 먹다가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큰 폭발음을 들었다”면서 “놀라서 일행과 함께 호텔 밖으로 나왔을 때 사원 근처에서 시신 몇 구가 흰 천으로 덮여있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태국은 관광객에게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난해 쿠데타로 군부 정권이 들어서고 국민의 정치 참여권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개헌을 추진하면서 반군부 시위가 확산돼 왔다. 특히 태국 남부 지역에서는 자치 독립을 요구하는 이슬람 반군의 테러도 종종 발생한다. 지난 2월에는 방콕의 호화 쇼핑몰에서 두 개의 폭탄이 터져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4월에는 휴양지인 사무이섬에서 차량폭탄 사고가 발생했다.

프라웃 타본시리 태국 경찰청 대변인은 “사원 반대편에서 아직 터지지 않은 또 다른 폭탄도 찾아냈다”면서 “부상자 중에는 외국인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주태국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오후 11시30분 현재 “한국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지는 않았다”면서 “계속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