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졸음운전 정말 무시무시합니다..20대 여인4명 그대로 사망..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나기전 차선을 바꾼 이 운전자는 정말 알고 바꾼것일까요?대단하십니다.

버스운전자분은 정말 피곤하더라도 운전해야하는게 맞겠지만 저렇게

사고날정도로 피곤하다면 쉬시는게 맞지않을까요?아니면 전날에 피로를

확실하게 푸시던지..암튼 아까운생명 4명은 어떻게해도 살아오지 못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가지더 인제 졸음운전감지 센서를 달던지 의무적으로

장비를 달아야할것 같습니다. 뷰메이트라던지 해외에서는 중장비차에

많이 달려있어서 졸음운전하는 사람은 바로 하차시켜버린던데

우리나라에서도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전에 봤던 기사인데. http://techholic.co.kr/archives/46632

버스나 중장비등은 졸음운전경보기 꼭 달아주길바랍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18/2016071800532.html

17일 오후 5시 54분쯤 강원 평창군 용평면의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봉평 터널 입구(인천 방면 180㎞ 지점)에서 관광버스와 승용차·승합차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들이받힌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4명이 숨졌고, K5 승용차 운전자를 비롯해 추돌당한 차량에 타고 있던 16명이 다쳤다.

사고는1차로를 운행하던 관광버스 운전자 방모(57)씨가 같은 차로를 서행 중이던 K5 승용차 운전자 김모(25)씨를 먼저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이어 연쇄 추돌이 발생했고, 앞서 가던 아우디 운전자 김모(34)씨, 그랜저 운전자 채모(44)씨, BMW 운전자 김모(40)씨를 비롯해 16명이 부상을 당했다.

관광버스에는 23명이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가 없어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숨진 여성 4명은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을 빌려 강릉에서 피서를 즐겼고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승용차 4대의 탑승자들도 대부분 가족 단위 피서객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1차로를 주행하던 버스가 졸음운전 등으로 앞선 승용차 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장면을 후방 카메라로 촬영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 1차로를 주행하던 버스가 같은 차로를 서행하던 차량을 잇달아 추돌하는 장면이 포착됐다"며 "애초 버스 운전자는 2차로에서 1차로 변경 중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사고로 꽉 막힌 도로. 장평 일대에서 차량들이 우회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제공사고로 꽉 막힌 도로. 장평 일대에서 차량들이 우회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제공

사고가 난 구간은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상행선 편도 2차로 구간으로 주말 강원도 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는 차량들이 몰려 2시간 가까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차량 정체는 부상자 이송이 마무리된 오후 8시부터 조금씩 풀렸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