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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회에서  곧,Bye!전 전시회가 더러운잠이라는 작품하나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그림 '올랭피아'에 아직 탄핵전인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된것이었는데 아직까지 우리사회가 그런합성에 적응못하는것은 이해되지만..작품활동에 대해 여성단체가 들고 일어섰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왜? 그런전시회나 작품들은 주변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물론 작품대상에 대해 동의받지못한 부분이 있지만 풍자라는 범위에 그런것까지 제한한다면 문화계 블랙리스트나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국회에서 전시했다는게 문제가 될수는 있어도 작품에 대한 문제는 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이를두고 정치공세를 삼아 여당이나 야당이나 문제를 삼는다면 그 세력또한 의심스러운 움직임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특검이 열심히 수사하고 있는 상황에 이런 사소한것들로 본질을 흐려서는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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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16년 12월 22일 시청 대잠홀에서 근무자를 제외한 전직원이 모여 
2016년 직원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3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강남호 목사님 시작기도와
 한동선이사장님과 류인혁병원장님의 인사말씀 
그리고  20년 근속 직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2부에서는 직원들의 장기자랑 2팀의 공연과 초청공연으로는
 '신의 목소리'로 유명한 포항출신의 가수 방효준과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하는 인기가수 VOS의 공연이 펼쳐져 
직원들의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3부에서는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는 행운권 추첨,
 그리고 샤론성가대와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합창하며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한동선 이사장님은
"우리병원의 모토는 하나님이 주인이고 직원이 주인인 병원이다,
한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오늘은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씀 하셨으며,

류인혁 원장님은
 "한해동안 많은 역경이 우리에게 분명히 있었지만 우리가 함께 잘 극복하여
오늘 여기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게 된것 같다,  2017년도도 함께 노력하자"며 화합을 강조하셨습니다.





볼빨간 신규 장기자랑 영상

아르뗴 피아노 트리오 협주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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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박근혜대통령의 치부가 들어나고 있다. 
도무지 주변에 제대로 정신박힌 사람이 없다는것이

더이상 이상하지도 않다. 
그냥 박근혜대통령 주변에 있는사람들은 그냥 셋트로다가
 다 한 감방에 넣고 5년 아니 4년남짓 이명박정부를 이어받아 
망친 댓가를 치루게 하는게 속시원할 것 같다.


최순실이든 장시호든 다 같은것들 쉬쉬하면서 작업치면 
들통 안날줄 알았는지 삼성 , SK, 재벌들도

이제는 더이상 못봐주겠다. 

삼성, SK그룹등 지배지분이 많은건 알겠지만 
제발 이사회에서 재벌 족벌체계를

벗어던지고 전문경영인들로만 채워서 정말 
근로자에게 제대로된 이득배분과 중소업체에도 기회를주는

그런 건강한 기업들로 세워졌으면 좋겠다.


2017년엔 정말 이것보다 더 막장인 드라마가 나오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앞으로 헌법재판소에서 나오는 결정이 그 드라마의 시작이 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 합성포스터는 인터넷에서 주워왔습니다!~~ 출처를 모르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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