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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이 영화같은 국정농단 스토리의 1편이 마무리 되가는것 같다.


우리나라를 농낙하고 25년의 구형을 받은 최순실. 앞으로 내려질 박근혜씨 구형과 

어제 구속된 우병우씨의 재판진행도 흥미진진하다.


이제야 그동안에 우리나라가 비틀거릴수 밖에 없었던 썩어빠진 나사들이 하나씩 

쪼여지고 재정립되가는 기분이다. 


모든 기계들이 그렇든 다시 보링하는 작업의 기본은 녹슬어 못쓰는 나사는 
버리고 모두 풀어서 다시 싹다 교체한뒤에 사용이 가능하다.


길고 길었던 국정농단 수사팀에게 일단 박수를 보내며 남은 피의자들에게도 엄정한 법치의 기본을 알려주고 지금도 어디선가 비웃는 그 잔당들에게 일침을 날려주시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박근혜,최순실,우병우,다스,이명박 전대통령등 8년동안 망가뜨린 대한민국의 근간을 다시 세우는 작업이 잘 마무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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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회에서  곧,Bye!전 전시회가 더러운잠이라는 작품하나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그림 '올랭피아'에 아직 탄핵전인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된것이었는데 아직까지 우리사회가 그런합성에 적응못하는것은 이해되지만..작품활동에 대해 여성단체가 들고 일어섰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왜? 그런전시회나 작품들은 주변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물론 작품대상에 대해 동의받지못한 부분이 있지만 풍자라는 범위에 그런것까지 제한한다면 문화계 블랙리스트나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국회에서 전시했다는게 문제가 될수는 있어도 작품에 대한 문제는 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이를두고 정치공세를 삼아 여당이나 야당이나 문제를 삼는다면 그 세력또한 의심스러운 움직임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특검이 열심히 수사하고 있는 상황에 이런 사소한것들로 본질을 흐려서는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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