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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회 엘보우심포지움 이후 3년만에 또다시 다시 우리병원 강당에서

오늘 2015년 5월 16일 제2회 엘보우 심포지움이 열렸습니다.

연자 교수님과 좌장 교수님등 전국 정형외과분야에 내노라 하시는 분들이 강의하시고

강의하시는분들 포함 150여분의 전공의 선생님들께서 열의를 가지고 공부중이십니다.

 


강의시간 각 10분씩이시지만 10분은 너무 촉박하여 계속 딜레이되고 있네요.

그래도 우리같은 지역병원에서 전국적학회가 열리는게 쉬운일은 아닐텐데

정형센터 류인혁원장님께서 3년동안 열심히 준비하신 노력이 보입니다.

 

아직 후반부가 남았지만 남아있는 시간도 뜻깊은 시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행사진행중인 저는 문제없이 무사히 마치는게 관건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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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포항세명기독병원이 건강보험 심평원의 2012~2013년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정형외과 의료진정형외과 의료진

 

포항 세명기독병원(이사장 한동선)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2년~2013년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 발표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진료량 평가는 특정 수술의 진료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 경험, 수술 건수, 수술 사망률 및 합병증 비율,

평균 진료비 적정성 등을 종합 분석해 등급을 평가하고 있다.

 

세명기독병원에 따르면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 1등급은 고난이도 관절수술에

대한 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

고관절치환술은 골절이나 질환으로 손상된 고관절(엉덩이 주위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고난이도 수술로, 풍부한 임상 경험이 있는 의료진에 의한 수술 및

재활치료시스템이 중요하다.

 

세명기독병원 하지관절센터에서는 최소상처 인공고관절수술을 통해 작은 절개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세명기독병원은 경북지역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으로서 현재 정형성형병원에

정형외과 전문의 14명이 상지관절, 하지관절 등 분야별 진료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수준의 의료진과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한동선 이사장은 “이번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에서 1등급으로 선정된 것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CBS 김대기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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