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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후를 위한 기도문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의 자녀 귀한 생명 승후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태중에서부터 수차례 고비를 넘기며 힘들게 세상에 태어난 우리 승후 건강하게 태어나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저희의 품에 안겨 사랑하고 신뢰하는 주님의 제자 저희 목사님을
통하여 세례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 합니다.
먼저 승후가 세상을 온전하게 바라 볼 수 있는 영안을 뜨고 주님을 바르게 사랑할 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그리하려면 저희 부부가 우선 올바른 복음을 알고 배우며 변화되어야 함을 알고 있사오
그리하려면 저희 부부가 우선 올바른 복음을 알고 배우며 변화되어야 함을 알고 있사오
니 저희의 시간표에 함께 해주셔서 기도하는 주의 종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여 우리 승후가 주님을 바르게 사랑할 수 있는 성인으로 자라나 그것이 진정한 행복임
을 알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물론 하나님이 저희 삶의 우선순위가 되야겠으나, 그다음으로는 물질이나 우리를 유혹
물론 하나님이 저희 삶의 우선순위가 되야겠으나, 그다음으로는 물질이나 우리를 유혹
하는 그 수많은 것들보다 저희의 자녀가 항시 우선이 되는 삶을 살게 해주셔서 우리가
이 아이에게 온 사랑을 다 쏟게 하시고 저희 뿐 아니라 주님의 사랑도 듬뿍 받아 주님이
기뻐하시는 복음을 아는 믿음의 아이로 자라나게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승후 의롭고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시고 어디를 가나
또한 우리 승후 의롭고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시고 어디를 가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시며 믿음으로 성장하였을 때 뿌리 깊은 그리스도인이
되어 교회와 나라를 이끌어 갈수 있는 큰 일꾼 되길 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그때가 이르러서는 주님 승후가 저의 작은 아기가 아니라 주님의 종임을 고백
하고 미련 없이 승후의 손 놓을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부모가 평생 자식을 품안에 넣어 키울 수 없듯이 적당한 때에 스스로의 삶을 살아갈 수
부모가 평생 자식을 품안에 넣어 키울 수 없듯이 적당한 때에 스스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울타리를 열어주고 네가 어떤 삶을 살아가든 복음 안에서 주님이 의롭다 하시는 일
을 하며 살아간다면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를 응원할 것이다 그리 진심으로 이야기하는
날이 반드시 오길 소원 합니다.
비록 승후의 육의 부모는 저희부부 일지나 우리는 빚진자라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하나님
비록 승후의 육의 부모는 저희부부 일지나 우리는 빚진자라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하나님
의 자녀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승후를 바라보겠습니다.
하여 저희 부부 이제까지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으나 지금부터라도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승후가 주님께 유익한 존재가 될수 있도록 양육하겠사오니 이루는
모든 열매들은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허락해주시옵소서.
마지막으로 제 삶의 근간이 되는 아굴의 잠언을 늘 떠올리며 승후의 마음속에도
이 말씀이 자리잡길 바라고 바라나이다.
“ 내가 두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 내가 두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인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지배하고 있는 이 시대에 정말 나와 내 가족에게
인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지배하고 있는 이 시대에 정말 나와 내 가족에게
필요한 것만으로 채우고 그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법에 대해 온몸으로 채득하길
원하나이다.
주님 이 모든 것 이뤄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서 역사하시고 지금 이 순간 저희의 눈에 보이진 않으오나 승후의 머리맡에
주님 이 모든 것 이뤄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서 역사하시고 지금 이 순간 저희의 눈에 보이진 않으오나 승후의 머리맡에
그 고귀하신 손 얹어 축복해주고 계실 예수님 그 이름 받들어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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