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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아침

저는 미리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라피트표를 바꾸기위해 혼자 난바역으로 갑니다.
몰랐는데 표를 미리 도착하자마자 바꿔도 관계는 없습니다.
괜히 돌아가는날 발품팔은 기분입니다.

여하튼 표를 교환하고 난바역에가니 아직 상점들은 문을 열지 않았더군요.
대부분 11시가 개점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둘러보니 주변에 쿠로몬시장이 있더군요. 
하지만 걸어서 둘어보는 중에 오락실발견 ..시장은 다 가보지도못하고..


원피스~~로빈 피규어도 하나 뽑아주고 , 새로나온건지 오랜만에 철권7도 한번 해보고 

체크아웃하고 숙소에 짐을 좀 맡긴뒤에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모두들 규카츠를 먹어봐야한다길래 규카치 본점에 갔으나....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분점으로 갔습니다.



요렇게  겉은 튀기고 속은 덜익은 와규가 나옵니다..

테이블에 철판이 있는데 거기다가 푹 익혀서 와사비 소스에 찍어먹으니
아~~!!
이래서 다들 먹어보라고 하는 그 이유를 알게 되더군요.

이상 4일간에 오사카 여행 일지였습니다. 자유여행에 기분을 충분히 느끼고 돌아온 여행이었습니다.
기분좋은 인연들과 새로운 곳을 둘러보는 여유~~ 또 가고싶은 오사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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