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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페인이다.


슈틸리케 연습무대였지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스페인의 벽은 높았다.


전반전 시작부터 졸다가 보니 어느새 후반전 5-0 ..스페인이야 말로 

우리나라를 상대로 연습하는 듯했다.


잘짜여진 패스는 진짜 툭하면 우리골대앞에 있고 우리 좌우 공격수가

부족한걸 느끼기 충분했다.



후반에 분위기 반전되는듯했지만 그래도 부족했다.

결국 주세종 한골빼고는 골로 그나마 완패는 안했지만 전반3  후반3골로

6골이나 주는 참패를 맞았다.


에이 괜히 봤다 보고 나니 잠도 안오고 ㅠㅠ




기사발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2/0200000000AKR20160602003351007.HTML?input=1195m

-한·스페인축구- 한국, 스페인에 1-6 대참사…'20년 만에 최다실점'(종합)

유럽모의고사 '낙제점'
유럽모의고사 '낙제점' (잘츠부르크=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 대 스페인의 친선경기. 한국이 스페인 알바로 모라타의 헤딩슛으로 네번째 실점을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16.6.2 utzza@yna.co.kr
주세종, A매치 데뷔골 '위안'…5일 체코와 유럽 원정 2차전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한국 축구가 스페인에 무려 6골이나 내주며 20년 만에 최다실점의 참사를 당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스페인에 1-6로 완패했다.

한국 축구가 한 경기에서 6골을 내준 것은 1996년 12월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에 2-6으로 패한 이후 20년 만이다.

지난해 9월 태극전사 지휘봉을 잡은 슈틸리케 감독은 자신의 부임 이후 최다실점을 맛봤다.

여기에 첫 유럽 원정에 나선 슈틸리케호는 지난해 8월 9일 북한과 0-0 무승부 이후 10경기까지 이어진 무실점 기록(쿠웨이트전 3-0 몰수승 포함)을 10경기에서 마감했다.

한국은 체코 프라하로 이동해 오는 5일 FIFA 랭킹 29위 체코와 유럽 원정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아시아 맹주'를 자처한 슈틸리케호에 유럽의 벽은 너무나 높았다. 객관적인 실력 차 뿐만 아니라 나와서는 안 될 치명적인 실수가 모두 실점으로 이어졌고, 어렵게 따낸 슈팅 기회에서는 철저하게 결정력이 떨어졌다.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는 실바의 프리킥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는 실바의 프리킥(잘츠부르크=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 대 스페인의 친선경기. 스페인 다비드 실바의 프리킥이 한국 골문 구석으로 향하고 있다. 2016.6.2 utzza@yna.co.kr

슈틸리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황의조(성남FC)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2선 공격수로 손흥민(토트넘)과 남태희(레퀴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배치했다.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카타르SC)이 더블 볼란테를 맡은 가운데 포백(4-back)은 윤석영(찰턴), 김기희(상하이 선화),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장현수(광저우 푸리)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킨다.

이에 맞서는 스페인은 4-3-3 전술을 바탕으로 모라타(유벤투스)를 중심으로 놀리토(셀타비고)와 다비드 실바(맨체스터시티)가 스리톱을 이뤘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가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맡은 가운데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와 브루노 소리아노(비야레알)가 좌우 날개로 나섰다. 포백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 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 마르크 바르트라(바르셀로나), 엑토르 베예린(아스널)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백전노장' 이케르 카시야스(포르투)가 꼈다.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개막을 코앞에 둔 스페인은 사실상 1군 전력으로 나서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정밀한 패스로 점유율을 높이며 슈팅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한국을 몰아친 스페인은 전반 30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다비드 실바의 기막힌 왼발 프리킥으로 먼저 골을 터뜨렸다.

스페인은 2분 뒤 장현수의 백패스 실수를 틈타 놀리토가 내준 볼을 파브레가스가 텅 빈 골대를 향해 추가골을 넣었고, 전반 38분에는 역습상황에서 놀리토가 또다시 한국 골문을 흔들어 전반에만 3득점했다.

'무적함대'에 대량 실점하는 한국
'무적함대'에 대량 실점하는 한국(잘츠부르크=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 대 스페인의 친선경기. 한국이 스페인 놀리토에게 세번째 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16.6.2 utzza@yna.co.kr

맥없이 3골이나 허용한 대표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황의조를 빼고 석현준(포르투)를 투입하고, 후반 16분에는 주세종(서울)과 이재성(전북) 등 K리그 선수들을 내보내 변화를 추구했다.

하지만 스페인은 쉽게 공세를 누그러뜨리지 않았다.

스페인은 후반 5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티아고 알칸타라(뮌헨)가 올린 볼을 모라타가 골지역 정면에서 헤딩으로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3분 뒤에는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베예린의 패스를 받은 놀리토에게 또다시 실점했다.

한국은 후반 막판 공세에서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주세종의 강한 중거리슈팅이 스페인 수비수 맞고 굴절되며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 힘겹게 영패를 모면했다. A매치 4경기째 만에 터진 주세종의 데뷔골이었다.

그러나 한국은 후반 막판 수비진이 허무하게 무너지며 모라타에게 6번째 실점하고 5골차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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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OS TmaxOS ..아쉽고도 아쉽다.

2009년 TMAX WINDOW 9라는 이름으로 시연회하면서 많은 실망감을 줬던 발표했던게 기억나는데

이번엔 아에 시연회중에 OS가 뻗는현상이 생겼습니다. 그것도 이메일확인중에 ㅠㅠ


MS라는 거대공룡기업이 가진 OS에 도전장을 내는 자랑스런국산 OS인데 시작부터 삐걱꺼리니

또다시 2009년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TMAX는 일반인들은 모를수있는데 국산 미들웨어로 유명하다.병원내에서도  사용중인데 암튼

내년후반기에 일반인대상 테스트버젼이 나온다고 하니 지금의 실망감을 벗고 토종OS 창출이라는

거창한 목표에 꼭 도달하기 바란다.


국내에서 뿐만아니라 세계표준이 되려면 정말 많이 노력해야겠지만 IT강국인 우리가 시작한다는것에

약간의 자부심을 느끼고 싶다





기사원문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420120318&type=det&re=


티맥스가 자체 PC 운영체제(OS)를 공개했다. 2009년 이후 7년만에 다시 도전장을 던졌다.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maxOS 발표회’에서 독자 OS ‘티맥스OS(TmaxOS)’를 공개했다.

티맥스OS는 유닉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호환 기술을 바탕으로 MS 윈도 및 안드로이드, iOS 등 대부분의 PC 및 모바일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자체 개발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다양한 OS 및 플랫폼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3D 그래픽 및 디바이스 드라이버 등과 호환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OS 사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직관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박학래 티맥스오에스 대표

보안 위협 증가에 따라 OS 자체적으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티맥스OS는 시큐어 존을 통한 개인과 기업 간 업무 공간, 시스템과 사용자 환경을 분리한다. 이와 함께 비인증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한 격리된 환경을 제공한다. 4가지 선택적인 보안단계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도 제공한다.

티맥스OS는 유닉스의 그래픽 기술인 X윈도를 배제하고 티맥스 자체 기술로 만들어진 그래픽 커널을 내장했다.

티맥스오에스는 오는 7월부터 일반 사용자도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해 사용할 수 있게끔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실시하며, 올해 10월 정식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에디션은 홈, 프로페셔널, 엔터프라이즈 등 3종으로 출시된다. 홈에디션 경우 일반 개인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티맥스오에스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 제품을 출시한 이후, 내년에 티맥스의 11개 해외법인을 통해 해외 시장에도 제품을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이후에는 오는 2020년까지 전세계 OS시장 점유율의 약 10%에 해당하는 2조원 정도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내년 모바일과 임베디드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도 설명했다.

참석자들에게 이와 같은 ‘TmaxOS’의 장점들을 알리기 위해 티맥스오에스는 이번 발표회에서 가볍고 빠른 OS 부팅과정 및 다양한 사용 예를 시연을 통해 소개했다. 또한 행사장에 별도의 PC 체험부스를 만들어 참관객들이 ‘TmaxOS’의 다양한 기능을 경험하게 했다.

티맥스오에스 박학래 대표는 “미래의 IT 환경에서 기업 간 플랫폼에 대한 주도권 선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에 발표된 티맥스의 OS와 플랫폼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표준 OS인 TmaxOS의 등장은 MS와 구글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독점해 왔던 플랫폼 분야에 새로운 혁신을 시도하는 첫 단추이자 IT 시장 판도를 뒤흔들 일대의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맥스오에스는 이날 행사에서 OS로부터 자유로운 애플리케이션 통합 플랫폼 환경인 ‘TOP(Tmax One Platform)’도 함께 발표했다. ‘TOP’는 다양한 OS 환경, 클라이언트/서버 개발, 모든 런타임 호환성 등을 단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개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향후 티맥스오에스는 이 TOP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PaaS(Platform as a Service)의 통합 플랫폼으로서 역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티맥스오에스가 자체 개발한 오피스 프로그램 ‘티맥스오피스(TmaxOffice)’와 웹브라우저 ‘투게이트(ToGate)’도 함께 발표됐다.

‘티맥스오피스’는 MS 오피스, 한컴오피스 등 다양한 문서 포맷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기존 오피스 사용자도 불편함이 없이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티맥스오피스는 워드프로세서인 ‘투워드(ToWord)’와 프리젠테이션 도구인 ‘투포인트(ToPoint)’ 그리고 스프레드시트 도구인 ‘투셀(ToCell)’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웹브라우저 ‘투게이트’는 국제 웹 표준을 수용할 뿐만 아니라 국내 웹 환경에 적합하게 액티브X 기술도 지원한다. 안정성, 성능, 보안,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새로운 기술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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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4일 일본지진 -정말 일본은 가라앉는것인가?!?!


갑자기 검색어에 일본지진이 올라왔길래 확인해보니 규모7정도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다. 인명피해가 없길바랄뿐이다.


동영상을 보니 건물이 저정도로 흔들리고도 무너지지않고 버티고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다.

우리나라 서울에 저정도의 지진이 10분이상 일어난다며?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다. 일본가까이 있는 우리나라도 지진에 위험성은 익히 보아알고는

있지만 건물설계에 내진설계라던지 저런 지진에 대한 대비책은 하나도

없는걸로 알고있다. 기본적인 지진재해대책법에 건축물보강기준이 있지만

적용하나 안하나 그닥 현실성없는 기준일 뿐이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환태평양 조산대 속하고 유라시아 판과 태평양 판위에 

생성된 섬이라서 정말 움직이는 지층위에 있는게 사실이다.

그걸알고 지진대비 내진설계를 해와서 저정도지 정말 우리나라에

저규모로 긴시간 지진이 난다면 정말 북한 핵미사일 맞는거 이상으로

무서운일이 생길것같다.


앞으로 짓는건물이라도 내진설계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적용 해야할 것이다.





지진 동영상 보기 http://www.ytn.co.kr/_ln/0104_201604150037012597



오늘 밤 9시 26분쯤 일본 규수의 구마모토 현에서 진도 6.4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지는 북위 32.7도, 동경 130.8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구마모토 현 마시키마치에서 진도 7, 구마모토 시에서는 

진도 6에 약간 못 미치는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구마모토 현 여러 곳에서 진도 3에서 5 사이의 진동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지진 발생 후 여진이 이어지다가 밤 10시 7분쯤 또 강한 지진이 발생했고

진도 6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언론은 여진이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복수의 가옥이 붕괴해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강진 발생지역에 자위대 항공기를 파견하고 대책본부를 설치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가옥이 무너져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와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규수 지역에서 고속 열차 운행이 부분적으로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가고시마 현의 센다이 원전은 안전을 위해 가동이 일시 중단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여진이 계속될 우려가 있는 만큼 산사태 등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즉 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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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선거 D-6입니다.


이제 진짜 선거 일주일도 안남았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한표가 우리의 미래,

우리 자식의 미래가 될 수 있습니다.

최선이 없다면 차선이라도 차선이 없다면 차악이라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투표 해봐야 소용없다고 한다면 나중에 그로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의 몫일 것입니다.


20대 투표율이 낮다고들 하는데 네이버에서 "투표" 라고 검색하시면 사전투표소가 나옵니다.

저도 13일선거일에 근무를 해야하기에 사전투표소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신분증만 있으시면 투표가 가능하다고하니 저처럼 일하시거나 놀러가실 분들은 미리 투표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었는데요.

"전쟁은 노인이 결정하지만 전쟁터에 나가는것은 젊은이가 나간다"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생각해보니 그렇습니다.


우리가 투표하는 국회의원은 우리의 일꾼,입법부 국회의 구성원으로 제구실을 할수있는 국민을 대변해 법을 제정하는 사람들을 뽑아야 합니다. 국민의 뜻에 반하는 국민이 원하지 않는 법을 만들거나 특정 계층을 위한 법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귀찮다, 그놈이 그놈이다 그런말로 버리기엔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가 위태롭습니다.

꼭 소중한 한표 행사해서 권리를 지키고 이번기회에 바로 잡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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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교과서에 위안부 삭제
계엄군->군대
1919년 임시정부수립 ->1948년 정부수립

이게 정말 앞으로 우리 초등학생들이 배워야할 교과서 내용 이란말인가요?

도대체 이 정부가 누구의 정부인가? 일본정부 속국이라도 되는가!!...위안부 합의를 100억원에 하더니 정말 가관이다.

앞으로 국정교과서 미리보기판인 초등교과서에 빠진 위안부 내용은 누가 앞으로 교육할것이며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우리 자녀들은 미래엔 잊으면 그만인 내용인것인가!!

정말 역사를 왜곡하는 우리 정부! 국민들이 믿고 뽑아준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 잡아 과거 아버지에 과오를 바로 잡아 후대에 좋았던 대통령으로 평가되길 바랍니다.

실수를 인정했을때야 말로 진정아름다운 모습이지 누군가에게 지적당하고 파헤쳐진 다음에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더이상 국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남은 임기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자료출처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b8e0f406c08e443d99143f311ced6ea3


신학기부터 쓰이는 초등학교 사회 국정교과서에 ‘위안부’ 용어와 관련 사진, 군사정권에 비판적 내용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중·고교에 배포될 국정 역사교과서의 방향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커지고 있다.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올해 초등 6학년이 배울 사회 교과서(이하 최종본)를 분석한 결과 (2014년 발행된) 실험본 국정교과서에 실려 있던 ‘위안부’ 표현과 관련 사진이 삭제됐다”고 밝혔다. 2014년 일부 학교에 시범 적용된 실험본에서는 ‘전쟁터의 일본군 위안부’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전쟁터에 강제로 끌려가 일본군의 성 노예가 되었다’는 설명이 있다. 하지만 최종본에선 사진이 삭제되고 ‘일본군에게 많은 고통을 당했다’로 바뀌었다. 도 의원은 지난해 9월만 해도 교육부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 교육 자료에 위안부 용어가 있었다며 “한일 위안부 합의와 교과서 서술에 무슨 관계가 있는지 해명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도 의원은 또 지난해까지 쓰인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들어있던 군사정권 비판 내용도 삭제됐다고 지적했다.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사진들 가운데 계엄군 사진과 ‘계엄’이라는 용어, 박정희정권 유신헌법의 초헌법적 성격을 기술한 부분이 빠졌다는 것이다. 도 의원은 “집필진 및 집필기준조차 공개하지 않는 중고교 역사 국정교과서는 얼마나 문제가 많을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초등학생에게 성(性)에 대해 설명하기가 난감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표현을 대체한 것이며, 실험본 시범 적용 직후인 지난해 2월 국정교과서 심의회에서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중등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을 맡은 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관계자는 “중고교 역사교과서에는 ‘일본군 위안부’라는 용어가 명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훈성기자 hs0213@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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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의원 예전부터 나이는 어린데 똑부러진데가 있는거같아서 맘에 들었는데 정말 큰일을 하나 했습니다.

정부여당의 말도안되는 테러방지법의 법안의결을 막기위해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는데 첫빠따로 무려 5시간 35분이란시간동안 연설을 했다고 하는군요. 저도 내용은 못들어서 모르겠지만 몇일전에 있었던 대정부 질문에서 황교안국무총리와 국방부장관 통일부장관에게 했던 똑부러진 내용이겠지요.

자기가 대테러기구 의장인지도 모르는 국무총리와 그런 여당의 꼭두각시같은 국방부장관,통일부장관에게했던것처럼많은 국민들이 왜 김광진의원이 5시간넘게 연설하며 막아야한다고 주장하는지 꼭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데테러방지법의 주요 내용중에하나가 국정원의 정보수집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정말로 위험한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탄생하기전에 국정원댓글이라던지 수많은 의혹의 중심에 국정원이 안끼는곳이 없습니다.

그런 국정원에 날개를 달아주어 국민과 정부여당에 반대하는 세력들을 감시하는 법안에 국민들이 속아서 찬성한다면

우리나라 스스로 과거 군사정권에 또다시 들어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예전에 우리 아버지세대때에 겨우 민주화운동등으로 세대교체를 했지만 결국 기득권세력들은 그 여세를 아직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치에 관심없는 세대야 말로 우리의 미래에도 관심이 없다고 생각됩니다.그렇지않다면 내가 가진생각들 내가 가진 주권행사의 한표를 그야말로 행사하며 여당이든 야당이든 투표로 나타내야 할 것입니다. 

주제가 벗나갔지만 아무튼 김광진의원의 필리버스터 5시간 35분 DJ기록도 갈아치웠다고하는데 단순히 대기록을 이슈삼을것이 아니라 그내용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 우리 정치가 바른길로 갈수 있도록 저도 그렇고 젊은 30~40대가 목소리를 더 내야할것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깨어서 한글자 남겨봅니다.


기사 출처 : http://www.hankookilbo.com/v/be80a6f53b144bf881bc2b235761d301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2년 만에 국회 본회의장에서 필리버스터 첫 테이프 끊은 사연

23일 아침 그가 여느 때처럼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인 고향 전남 순천의 자택을 나서 서울행 KTX에 몸을 실을 때만 해도 이런 ‘난리’가 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오후로 예정된 의원총회와 본회의 참석도 빡빡할 만큼 시간이 모자라 점심도 건너뛰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남자는 이날 자정을 넘긴 24일 0시39분. 사고를 쳤습니다. 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10개 중 1,2위가 그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단상을 내려와 자신의 의석으로 돌아가는 동안 30여 명의 더민주 의원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젊은 의원의 등을 두드리거나 손을 잡고 환하게 웃어줬습니다. 그런 환영을 받는 당사자는 덤덤한 표정이었습니다.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저녁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5시간 32분 동안 연설을 한 김 의원 뒤로 정의화(왼쪽부터) 국회의장, 이석현 국회부의장, 정갑윤 국회부의장.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초선 의원 김광진 의원 얘기입니다. 그는 332분 동안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똑바로 서서 쉬지 않고 말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물로 입술을 적시고(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에 가야 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밭은 기침을 내뱉을 때 빼고는 계속 말을 한 셈이죠.

그가 이날 친 사고는 ‘필리버스터(fillibuster)’입니다. ‘무제한 토론’이라 해석하는 필리버스터는 정치학 전공 서적이나 시사 상식 책에서나 볼 듯한 낯선 말입니다. 최근 미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맞대결을 펼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이 2010년 12월10일 부유층에 대한 세금 감면 연장안을 막기 위해 8시간 37분동안 연설을 했습니다. 이 필리버스터로 샌더스는 미국 방방곡곡에 이름을 알렸고, 연설 내용은 책으로도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국어사전보다는 영어사전에 있을 법한 그 단어를 우리 눈 앞에 펼쳐 보인 김광진 의원이 과연 멀쩡한지가 궁금해서 본회의장 앞으로 쫓아가서 확인했습니다.

다소 상기된 표정이라는 것 빼고는 멀쩡했습니다. 아니 멀쩡해 보였습니다. 필리버스터 하느라 저녁도 못 먹었으니 결국 하루 종일 굶다가 토론 끝나고 바나나와 면 조금 먹은 사람치고는 이상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입 주변의 수염이 거뭇거뭇 자란 것이 오히려 눈에 띌 정도였습니다.

몇몇 기자들이 김 의원 주변에 몰려들어 좀 전에 사고친 당사자에게 어떻게 해서 사고를 쳤는지 묻기 시작했습니다.

질문= 왜 1번 타자로 나서시게 된 겁니까?

김 의원=“의총에서 이종걸 원내대표가 갑자기 필리버스터를 하자고 하니 다들 의아해 했죠. 그런데 자꾸 제가 해야 할 것 같은 기운이 느껴졌어요. 테러방지법을 다루는 정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니까요.”

질문=젊어서, 어려서 그런 건 아니구요?

김 의원= 그것도 뭐…(쓱 웃습니다) **1981년생. 그는 더민주 현역 의원 중 최연소 의원입니다.

질문=더 할 수 있는데 일부러 내려 오신 건가요?

김 의원=더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했다가는 똑 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것밖에 안 될 것 같아서 내려왔습니다.

질문=5시간 30분 동안 똑 같은 얘기를 안 하셨다는 거예요?

김 의원=내 그런 것 같은데요.

사실 그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52년 만에 필리버스터를 한다고 할 때만 해도 당내에서도 사고를 칠 것이라 기대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한 당 핵심 관계자는 “의총에서 필리버스터 얘기를 꺼냈을 때 부정적 여론이 더 강했다. 해 본 적도 없고, 괜히 했다가 총선 앞두고 역풍 불면 어떻게 하느냐는 목소리도 있었다. 그러나 원내대표가 이 방법 아니면 무조건 밀어붙이려 하는 국회의장이나 새누리당의 부당함과 법안의 문제점을 알릴 방법이 없다고 설득했다”고 전했습니다. 치밀한 계획에 따른 고도의 노림수라기 보다는 새누리당이나 믿었던 정의화 의장이 ‘국가의 비상 상황’이라는 이유를 내세워 직권상정을 밀어붙이자 맞불을 놓자는 판단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원내대표단 역시 반신반의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1번 타자가 초선 의원이니 말이죠. 마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7차전의 첫 타자로 신인 선수가 나선 모양새입니다. 그가 필리버스터를 시작할 때만 해도 당내에서는 “얼마나 하겠어” “만약 제대로 못 버티면 완전 꽝”이라는 말들이 오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어. 어…’ 하는 반응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토론 시작 후 4시간이 지나자 의장석에 있던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힘들면 다른 의원에게 넘겨도 된다며 ‘유혹’을 했지만 김 의원은 계속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5시간이 지난 자정을 전후로 눈이 살짝 풀리고 기침 횟수가 부쩍 늘면서 ‘저러다 잘못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만 그는 처음의 그 목소리 톤 그대로 박근혜 대통령이나 새누리당이 그토록 처리하고 싶어하는 테러방지법이 무엇이 문제이고, 이 법이 통과되면 국민들의 일상 생활에 어떤 변화가 닥쳐올 지를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이 발언 중간에 탁자 위에 놓았던 종이 뭉치의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김 의원의 한 보좌진은 “따로 준비할 시간이 없으셨죠. 평소 의정보고 하거나 상임위 활동 하면서 준비했던 자료만 들고 무작정 올라갔습니다”라는 답을 줬습니다.

그가 멈추지 않고 발언한 332분(5시간 32분)은 고 김대중(DJ) 대통령이 1964년 당시 여당이던 민주공화당이 김준연 자유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상정하자,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본회의장에서 발언했던 319분(5시간19분)을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그러나 김 의원은 기록 얘기를 꺼내자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도대체 테러방지법이 뭐가 문제길래 국회의원들이 저렇게까지 하나라는 관심과 궁금증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했을 뿐입니다”이라고 답했습니다.

기자들이 김 의원 주변에서 질문을 하고 일부는 사진을 찍고 있는 사이 본회의장에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굳은 표정으로 걸어나오면서 김 의원 쪽을 응시하며 지나갔습니다. 잠시 후 협상 파트너인 이춘석 더민주 원내수석부대표와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나란히 걸어나왔습니다. 그들 역시 하루 전만 해도 이런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겠죠. 전날 아침만 해도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통과를 확실시 했다는 분위기입니다.

더민주의 최연소 의원이 친 사고의 여파는 최소한 며칠은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춘석 수석부대표는 이날 심야 기자 간담회에서 “지원자가 없을 때까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새누리당을 압박하기 위한 협상용 발언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그 동안 여당과 협상 때마다 ‘얻은 것 없이 다 졌다’ 비판을 받았던 더민주 원내대표단 입장에서는 간만에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셈이죠.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재협상은 없다”며 못을 박았습니다. 52년만에 필리버스터의 등장이 여의도 정가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지 지켜볼 만한 일입니다.

박상준기자 buttonp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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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보다가 여러분들과 같이 보고싶은게 생겨서 공유합니다.


요즘 친부모의 초등학생 살인, 아동학대, 보육교사의 체벌 어린 아이들의 대한 존엄성을

전혀 지켜내지 못하는 뉴스가 연일 나오는걸 보면서 나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이기에

때론 분노와 안탁까운 현실에 서글퍼만 집니다.


단순히 법규정을 떠나서 지금 이렇게 학대받는 어린이들이 나오는지 생각안해볼 수 없습니다.

먹고살기 힘든 현실에 아이들을 돌보기에도 빠듯한 일상때문에 그럴수도 있고, 

어릴때 학대받던 어른이 자라 똑같은 학대를 할 수도 있고, 어찌됐건 이유는 많겠지만,

아래 글처럼 소파 방정환선생님께서 만든 "어린이"란 단어에서 하나의 인격체로 소중하게

어른처럼 대접받아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미래 어린이 정말 남의아이든 내아이든 학대받는 어린이가 있다면 외면하지말고

나서서 관리해줘야 할것입니다.


무관심이 낳은 무서운결과들을 또다시 봐서는 안될것입니다.



출처 : 따뜻한 하루 . onday.or.kr



지금은 누구에게도 어색하지 않은 '어린이'란 단어.
어린아이를 대접하거나 격식을 갖추어 이르는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수십 년 전에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였습니다.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을 잃지 않고
티 없이 밝게 자라길 바랐던 소파 방정환 선생에 의해 
90여 년 전 지어진 단어입니다.

일제 강점기, 우리 국민은 나라 잃은 설움에 기쁨까지 함께 잃어갔습니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고난의 연속이다 보니
아이들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어린이 뜻을 가볍게 보면 안 됩니다."라고 말하며
형편이 어려울수록 아이들이 잘 자라야 
나라의 장래가 밝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늙은이', '젊은이'와 같이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접하는 뜻이 담긴 
'어린이'라는 낱말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정환 선생의 아이들 사랑은
단 하루라도 자신들이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를 깨닫게 해주고,
어른들에게 대접받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쁨 가득한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한 방정환 선생의 노력으로 
1923년 5월 1일 '어린이날'이 제정되었습니다.
방정환 선생은 이날 「어린이날의 약속」이라는 
전단 12만 부를 배포했습니다. 

그는 전단에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십시오. 
어린이를 어른보다 더 높게 대하십시오. 
어린이를 절대 윽박지르지 마십시오. 
어린이의 생활을 항상 즐겁게 해주십시오. 
어린이는 항상 칭찬해가며 기르십시오.' 등의 당부를 했습니다.

방정환 선생은 세상을 떠나던 날에도 
아이들의 오늘과 미래를 염려했다고 합니다.

"이 나라 어린이를 위하여 좀 더 힘쓰지 못하고 가니 미안하다."

방정환 선생의 이러한 노력 덕에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하고, 
동시에 「어린이헌장」을 선포하였습니다. 



어른들이 만든 세상을 지키고 일으키는 건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밝아야 세상의 장래도 밝고,
아이들을 귀히 여겨야 우리가 사는 삶도 귀해지는 것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미래의 거울이라 했습니다.
오늘 무심코 한 행동이 있었나요? 
언제나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 오늘의 명언
아이들의 미소와 웃음을 즐겨라.
세상에 이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 사무엘 존슨 -


= 따뜻한 댓글은 다른 가족님께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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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연말정산 간소화시스템 1월 15일 오픈

 익스플로러접속익스플로러접속

드뎌 올것이 왔습니다.

연말정산...뭐 세금 많이 내신분들은 돌려받으실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저처럼 세금 많이 못낸사람들은 세금 낼게 없으면 다행이죠..

암튼 1월 15일 오픈하는 연말정산사이트에서 익스플로러 사용자들은 기존에 신뢰사이트에 등록되 있는주소를 삭제하라는 안내가 뜨더군요.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www.hometax.go.kr 연말정산간소화 사이트입니다.

 


당연히 우리 정부나 은행등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직까지도

익스플로러가 편하다는거 아실겁니다. 저도 당연히 그렇구요.

익스플로러 접속시에 보안설정 메세지가 뜨는데 누르시면 아래와같은

환경설정 방법이 뜹니다.

친절하게도 삭제 프로그램도 첨부해놨네요.

저는 찝찝해서 그냥 수동으로 하겠습니다.

설치하실분들은 확인누르시고 실행파일 실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뭐 보시면 대충아시겠지만, 보통 신뢰사이트에 주소를 등록하라고 뜨는데 왠걸 삭제하라고 얘기해줍니다.

간단합니다. 인터넷옵션-보안탭-신뢰할수있는 사이트- 사이트눌러서 들어갑니다.

www.hometax.go.kr , hometax.go.kr , *.hometax.go.kr

이 3개 사이트를 삭제합니다.

그럼 끝!~ 간단하죠? 아마도 기존주소가 있다면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일단 시키는대로 하고 접속합니다.

연말정산 모두 꼼꼼히 따져서 환급 다 받으시길 희망해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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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 오류!!!! 네이버 해킹당했나?

자기전에 확인할 메일이 생각나서 네이버에 접속했더니

 

이런메세지가 뜨면서 접속이 안된다.

 

 

우리나라 최대메일서버인 네이버가 이런에러가 생기다니

왠지 불안하기도 하다.

 

근데 웃기는건 폰에 네이버앱은 또 된다.

 

아무래도 웹페이지상에 오류인거같은데..문제는 이제껏 이런일이 없던터라 크게 오류가 생긴건 아닌지 걱정된다.

메일에 중요한자료들도 좀 있는데 ㅠㅠ

 

뭐 실시간 검색순위에 올라가있는거 보면 큰일은 큰일인가가보다. 아무튼 빠른복구 되길바란다.

 

근데 네이버검색어에 네이버가 있으니까 요상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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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23살의 미혼모가 아기를 혼자 집에서 낳아 택시타고 가던 길에 있던 음식물 수거통에 아기를 버렸다.

다행히 그 아기는 버려진지 6시간만에 길가를 지나던 행인에게 발견되어 생명을 건지게 되었다.

아이가 다 자라서도 이런 사건의 전말은 몰랐으면 좋겠다.

부모에게 버림받은것으로도 모자라 세상에 빛도보기전에 죽음으로 몰렸단 사실이 얼마나 상처가 될런지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그 미혼모의 실수는 용서받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은 양부모를 만나기전까지

보살펴 준다면 양심에 가책은 좀 덜어 낼 수 있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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