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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당직이라서 아침에 나오면서 라디오를 켜니 김영삼 전 대통령서거 소식이 흘러 나왔습니다.


영.호남을 대표하던 전직 대통령 얼마전까지 건강은 괜찮아 보였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3김시대에 이제 김종필 전총재만 남았군요.

김영삼대통령 시절 IMF가 터지면서 저를 포함한 많은분들이 실직과 취업난에 허덕이게 되었죠.

그래도 IMF를 금방 졸업하게 되었지만 그시절 어려워던 경제상황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리고 93년 성수대교 붕괴, 96년도에 삼풍백화점 붕괴 유난히도 큰사건도 있었구요.

금융실명제라던지 전두환과 노태우 전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냈다던지 했던 일들은 아직도 잘한것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아무튼 몇일동안은 민주주의, 문민정부의 시대를 열었던 대통령의 서거소식으로 그분의 업적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추모하는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겠네요.

 





22일 오전 12시 22분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빈소는 오전 10시쯤부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유족들은 밤사이 장례준비에 집중했다. 이날 오전 2시쯤부터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릴 장례식장 1호실에서 조화와 장례물품 등이 준비됐고, 오전 4시 10분쯤 문정수 전 부산시장이 김 전 대통령의 영정 사진을 들고 장례식장으로 들어갔다. 오전 8시를 넘어가자 유족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빈소 밖까지 흘러 나오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가장 먼저 찾은 조문객은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었다. 현재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 전 의장은 오전 2시 10분쯤 장례식을 찾아 "애통한 마음을 말로 다할 수 없다"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나 김영삼민주센터 건립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는데 갑자기 떠나실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들은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준비를 했겠지만, 이렇게 갑작스러울 줄은 몰랐을 것"이라며 황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새벽동안에는 조문객이 거의 없어 비교적 조용한 모습이었다. 수십명의 취재진만이 장례식장 입구를 지켰다. 그러나 날이 밝아오자 조문객들이 하나둘 장례식장을 찾기 시작했다. 먼저 오전 7시 30분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도착했다. 윤 전 장관은 침통한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장례식장 안으로 들어갔다. 오전 8시쯤엔 새벽에 장례식장을 떠났던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다시 빈소를 찾았다.

또 오전 8시 20분쯤엔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김 대변인은 "밤에 소식을 듣고 김무성 대표에게 전화를 거니 '너무 충격적이고 가슴이 아프다, 지난 민주화운동 시절에 같이 투쟁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측은 앞서 오전 2시 브리핑을 갖고 “김 전 대통령의 서거는 병원 측으로서도 갑작스러운 일“이라며 ”김 전 대통령이 지난 2013~2014년 장기간 입원했을 때만 해도 중환자실에 머물렀던 기간은 한 달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김 전 대통령은 5일간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면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영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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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이슈화되고 있는 랜섬웨어 예방차원에서 회사에 올렸던 공지 입니다.

알고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시고 있는분들도 많기 때문에 알려드리고 싶네요.

이미 일부 대기업 및 개인PC사용자들에게 많이 발견되고 있으며 피해가 발생하면 

복구 불가능이 대부분이라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인터넷서핑하시거나 딴짓하시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랜섬웨어특성상 업무파일 암호화되면 정말 멘붕 그자체입니다. 

 

1.랜섬웨어란?(RANSOMWARE) / (직역하면 몸값프로그램)

기존 바이러스와는 다른 랜섬웨어는 하드디스크 내부에 있는 자료들을 RSA-2048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악성코드 특정 KEY값을 이용 완전 암호화 시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복구 방법은 무엇인지, 파일을 정상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며, 그 대가로 사용자에게 금전을 요구합니다. 랜섬웨어 프로그램마다 다르지만 우리 돈으로 40~50만원 그리고 2~3일 내에 입금하지 않으면 그 돈의 두배를 요구하는 식입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복구됐다는 사람도 있지만 복구가 안되는게 대부분으로 입금해도 복구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일단 암호화가 진행된 다음에는 복원이 힘들고 윈도우즈 기본 복원으로는 일부 복구도 가능하지만 사용중인 그 컴퓨터는 새로 포맷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2.랜섬웨어 침투방식은?

발신지가 불분명한 메일 또는 첨부파일 ( ZIP,EXE,CAB,PDF)

웹사이트 ActiveX설치파일

js확장자를 가진 자바스크립트 실행

감염된 파일 실행

감염된 사이트 광고 및 해외 성인사이트등

 

대부분 국내 사이트가 아닌 해외사이트로 감염된 사례가 많고 한글로 번역되어 요구하는 프로그램도 등장해서 한국 사이트들도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기존에 사용중인 사이트가 아닌 처음보는 사이트 또는 해외 사이트들은 조심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 침해시 증상은?

랜섬웨어 침해시 본인 하드디스크내부와 네트워크 연결된 공용폴더, 클라우드사이트(.N DRIVE, DROP BOX)으로 연결된 외장하드등 대부분의 텍스트 문서들(오피스/한글/PPT등등)과 이미지파일(그림파일),압축파일,TXT파일등 모든 문서들을 암호화 시켜 버립니다.

 

암호화된 후 컴퓨터 부팅시 웹사이트 실행시에 첨부된 랜섬웨어 침해시 ※첨부파일 증상화면 같은 사이트 및 이미지들이 나타납니다.

 

 

4. 랜섬웨어에 걸리지않는 예방방법은?

발신지가 불분명한 메일 또는 첨부파일 ( ZIP,EXE,CAB,PDF)

안전하지 않는 웹사이트 ActiveX설치파일

모르는 js확장자를 가진 자바스크립트 실행

감염된 파일 실행

감염된 사이트 광고 및 해외 성인사이트등

 

위에서 말씀드린 침투방식에 걸리지 않는 사용범위에서 사용하는게 제일 안전한 방법입니다.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온 메일이나 첨부파일 실행을 하지 않는다

처음 보는 해외사이트에 ActiveX를 설치하지 않는다

사용자 본인이 설치한 프로그램이 아닌 실행파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주기적인 백신사용 및 외장하드 & USB메모리 2중 백업 등 사용자 본인이 자료보관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합니다.

클라우드 방식의 저장도 방법입니다.(. DROPBOX,N DRIVE 등등) 하지만 변종 프로그램이 클라우드 파일서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백업을 주기적으로 하되 계속 연결시켜 놓으시면 위험합니다. 백업시에만 연결해서 백업하고 평상시에는 접속을 끊어 놓습니다.

 

5. 랜섬웨어로 PC 보호방법은?

백신을 항상 최신버젼으로 업데이트합니다. 실시간 감시 항상 사용

Java 의 경우 최신 업데이트를 진행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경우 PC에서 삭제한다.

Adobe Reader 최신버전 업데이트

Adobe Flash Player 최신버전 업데이트

Windows Update를 최신 상태 유지

시스템보호설정 (WINDOWS7)



시스템보호설정 (WINDOWS XP)

 

http://www.virustotal.com 사이트에서 의심사이트나 문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6. 랜섬웨어에 감염되었다면?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암호화 된것 같으면 또는 의심스러운 프로그램을 설치하였거나 갑자기 파일이 변경되거나 열리지 않는다면 컴퓨터 사용을 중지하고 전원을 끄고 주위에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이미 암호화가 진행되었다면 윈도우 안전모드상에서 설치된 프로그램을 삭제하거나 다른 PC에 하드디스크를 연결하여 암호화 되기전 파일을 옮겨놓고 복구모드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물론 전문가에 도움을 받아야하겠죠? 인터넷이 편리한 만큼 악용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중요한 사진/업무용데이터는 필히 백업하셔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랜섬웨어 침해시 증상화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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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뢰폭팔로 다친 곽중사 치료비가 21사단 군인들 월급에서 강제징수 됐다고 심상정의원이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회의에서 “국방부는 지금까지 들어간 곽 중사에 대한 치료비 1950만 원 가운데 1100만 원을 장병들의 자율모금으로 마련했다”라며 “부대원 성금 및 지휘관 격려비는 21사단이 하사 이상 전 장병의 기본급에서 0.4%를 징수해 조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나도 육군제대했지만 다치지 않아서 몰랐다.

다쳐서 일반병원에서 치료하게되면 한달30일 후엔 본인부담해야된다는것.

군대에서 나라를 위해 근무하다 다친것도 억울한 마당에 치료비까지 본인부담해야 한다니 어디 말이 되는것인가..하물며 박근혜대통령은 그런사정도 모르고 모두 나라에서 치료비지원할꺼라고 약속까지하고선..국방부에서는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한다.

눈가리고 아웅이란게 바로 이런말이다.


진정 국국의 애국심을 키우고 나라를 지켜야 할 군인들이 이사실을 알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을까?


정말 내년엔 예산이 통과되어서 다쳐서 고생하는 군장병들에게 나라가 할수 있는 최고의 예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박근혜대통령의 눈과 귀 정말 누군지 궁금하다..인터넷좀 제발 보고 사셨으면 좋겠다. 이 많은 사람들의 아우성이 들리지 않는지 물어보고 싶다!!!!

문병간 박근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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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14일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렸다. 노동자,농민,국정화 교과서 반대시위등 오랜만에 종합 집회였다.

물론 프랑스테러와 맞물려서 여론에서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서울에선

난리가 난거 같다.

시위도 시위겠지만 평화적인 시위여부와 관계없이 물대포 등장에 거기에 맞아 60대 노인이 다쳤다는것이 맹점이 되고 있다.

노인이 다친영상을 보면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정통으로 물대포를 맞고 차가운 도로에 넘어진 노인을 20초이상 계속 쏘고 거기다가 쓰러진 사람을 구하는 시민들에게도 물대포를 계속 쏴댔다. 그리고 전쟁에서도 하지않는 구급차 공격하기..

정말 말로만 들었다면 설마 그랬겠냐 하겠지만 이건 뭐 동영상이 그대로 올라오니 착찹한 마음이 안들수없다.

여러모로 국정화 이슈등 박근혜 정부체제에 들어서 왜 이렇게 국민들 마음에 안드는 일들만 골라서들 하는건지 국민의 민심을 등지는 정부가 자기만 옳다고 하는것도 말이 되지않지 않나..박근혜 정부에서 국민의 목소리가 정말 들리지 않는지 물어보고 싶다. 귀머거리 정부는 진정 다음 선거에서 심판을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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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테러 ..진정 IS 전인류의 공공의 적으로 등극하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프랑스 테러 뉴스

13일 밤(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자동소총과 폭탄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겨냥해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테러를 자행했다. 올 1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만평 잡지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을 급습해 12명이 사망한 지 불과 10개월 만이다. 사상자 규모는 외신보도에 따라 엇갈리긴 하지만 최소 127명~159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상자 중 80여 명의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테러는 13일 오후 9시 19분께부터 자정까지 6군데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테러가 발생한 곳은 파리공화국광장과 바스티유광장에서 멀지 않은 곳들이다. 식당거리에서는 동시 다발적으로 테러가 발생했다.

가장 먼저 테러가 발생한 곳은 파리공화국광장 북동쪽에 위치한 축구경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다. 프랑스와 독일간 친선경기가 열리던 중 축구장 인근에서 ‘펑’하는 소리가 수차례 들렸다. 8만 여 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림하고 있었지만 굉음은 관중들의 응원을 뚫고 축구장까지 파고들었다. 경기를 하던 선수마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을 정도로 강력한 폭발음이었다.

당시 관중석에는 프랑스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있었다. 올랑드 대통령은 폭발음과 함께 경기장을 빠져 나와 안전하게 대피해 내각 회의를 소집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경기장 인근에서 3명의 자살 폭탄 테러범이 테러를 자행했고, 이 과정에서 시민 1명이 사망했다.

경기장 인근의 자살 테러 직후 식당 거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 오후 9시 20분께 알리베르 거리의 ‘르 까리용’에 이어 9시 50분께 ‘라 카사 노스트라’, ‘라 벨 레큅’, ‘르 쁘띠 캄베지’에서 동시에 총기 공격이 발생했다. 네 곳에서 사망한 인원도 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범들은 식당에서 편안하게 저녁 식사를 즐기는 시민들을 겨냥했다.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곳은 파리공화국광장과 바스티유광장 중간에 있는 바타클랑극장이다. 1500석 규모의 극장에서는 미국의 락 그룹 ‘이글스 오브 데쓰 메탈’이 공연 중이었다. 오후 10시께 공연장 안으로 4명의 괴한이 난입해 자동소총으로 사람들을 겨냥해 살해했다. 이들은 무차별적으로 시민들을 쏜 후 20여 명의 인질을 잡아 한 명씩 살해했다. 이후 테러범 3명은 착용하고 있던 폭탄을 터뜨렸고, 나머지 한 명은 현장을 급습한 프랑스 특수부대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바타클랑극장에서만 무려 11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 생존자는 “처음 총소리가 났을 때 쇼의 일부분으로 생각했지만 이내 테러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곧바로 대피했다. 테러범들의 공격으로 인해 사방으로 피가 튀겼고 시신들이 널브러졌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필사적으로 도망쳤다”고 말했다. 그는 또 “테러범 중 한 명이 인질에게 ‘올랑드 잘못이다. 당신의 대통령 잘못이다. 그는 시리아에 끼어들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당시 상황을 ‘대학살’로 표현하기도 했다. 바타클랑극장 출입구를 촬영한 CCTV 화면에는 총소리와 함께 시민들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던 중 일부는 총에 맞아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고 총에 맞은 다리를 이끌고 필사적으로 현장을 벗어나는 시민도 있었다. 몇몇 시민은 극장에서 탈출하기 위해 2층 높이의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기도 했다.

현재까지 자살 또는 사살로 목숨을 잃은 테러범은 모두 8명이지만 현지 경찰은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또 밤을 넘겨 시신 수습 작업을 진행 중이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7&news_idx=201511142352561248


IS 해서는 안될짓을 결국 해버리고 말았다.

중동국가에서 저지를던 만행을 드디어 세계정상국가 프랑스에 대규모 테러를 저질렀다.

지난 13일 밤에 동시다발적으로 폭탄테러와 총기난사로 프랑스대통령 말처럼 2차대전이후로 최악의 테러를 저질렀다.

현재까지 현지 뉴스보고에 따르면 사망 127명 부상 300명.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전역에 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이제 세계공공의 적으로 부상하는것은 시간문제인거 같다. IS 이슬람극진주의자라는 말에 걸맞게 대우해 주어야 할것이다.

안그래도 G20회의가 터키에서 있다고하는데 각국정상들이 이번기회에 동시에 IS에대한 타격 결의를 채택 했으면 좋겠다.난민문제도 그렇고 도대체 수수방관해서는 유럽어느라도 안전지대일수 없다는것이 이번에 여실히 드러나고 말았다.

또한 우리나라도 테러에 표적이 될수도 있을수 있다는걸 이번기회에 깨닿고 출입자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으로 조심 또 조심해야 할것같다.

얼마전에 폭탄재료반입으로 검거된 자들도 있지않은가..아무튼 프랑스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고인이된 사람들의 명복을 빌어주어야겠다.

우리 처형도 프랑스에 살고있는데 현재는 스위스에 잠깐 여행중이라 안전하다고는 했는데 아무래도 걱정은 된다. 

제발 IS 이번기회에 정말 모두 뿌리뽑아서 없애버리자!

또다시 세계 3차대전 같은일은 벌어지지 않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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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지뢰도발에서 시작된 남북 긴장상태가 24일 새벽2시에 공동합의문을 통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공동합의문에 따르면 지뢰폭발이 유감이라고 했는데..이건 뭐지? 

자기들이 했다는내용도 아니고 그냥 터져서 유감이란거로 우리가 모든걸 용서하고 다시 친하게 지내자 이건가?젊은 청년 2명이 다리를 잃고 거기다 남북정전협상에 위배되는 포탄발사까지 했는데 무박 2일동안 전례없는 회담시간동안 우리들이 원하는 대답만 얻은것이 좋게 보이지만은 않는다. 또다른 뭔가가 더이상 나오지 않길바랄뿐이다.


정말 합의문처럼 이산가족분들과 다양한 민간교류로 북한과 협력해 좋은결과 나타나길 바란다. 우리만 잘할것이 아니라 김정은이 진정성으로 가지고 임해야하지 않을까?


-왠지 오늘 태풍 고니가 오는데 동해쪽에 잠수함 출몰이나 안할지 걱정이다. 예전에 강원도에서 간첩사건이 아직도 생생하다.제발 뒤통수 치지도 맞지도 말자!!


남북 합의문 발표 내용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이 2015년 8월22일부터 24일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되었다. 쌍방은 접촉에서 최근 남북 사이에 고조된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 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에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2.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진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함.

3.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8월25일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하였다.

4. 북측은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했다.

5. 남과 북은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9월 초에 가지기로 하였다.

6. 남과 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정리하면 

1. 8월4일 북한 목함 지뢰폭발 -우리군 2명 다리 절단


2. 8월 10일 오전 발표.대북 경고성명을 통해 지뢰폭발사고 사과와 책임자 처벌요구

오후 5시 대북확성기방송 재개


3.20일 방송중단하라며 고사포 1발 직사포 3발 발사


4.22일까지 방송중단안하면 군사행동개시 / 그날 5시 만나자고함.


5. 22일부터 24일까지 회담결과.

북한 지뢰 유감표명 / 준전시상태 해제 / 이산가족 및 민간교류 활성화 

북한은 대북방송 중단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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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윤하의 야밤 실수(?!)로 잠이깨버렸다.

포탈검색중에 방콕이 검색어로 올라왔길래 찾아봤더니

방콕 시내 한복판 흰두교 사원에서 폭탄이 터졌단다.

 

 

BBC방송에서는 오토바이에 실려서 터졌다는거 같다는데 교차로에서 터진

동영상보면 정말 텐진항에서 터진 TNT폭발처럼 보인다.

 

아무튼 방콕은 그래도 치안이 안전한지 알았는데 지난해 쿠데타로

군부정권이 들어선다음 반군부 시위가 계속되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치지 않길 바라지만 어떤시위도 사람을 희생시키면서

정당화 될수는 없을것이 다.반군이든 뭐든 자기들의 공포시위로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정말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CNN동영상첨부

http://edition.cnn.com/videos/world/2015/08/17/phillips-bangkok-bomb-blast.cnn/video/playlists/bangkok-explosion/

 

 

 

 

 

 


기사첨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760644&code=61131111&cp=nv
태국 수도 방콕의 유명 관광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부상했다. 도심 번화가인데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고, 퇴근 혼잡 시간대에 사고가 발생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 등 주요 외신과 현지 언론은 17일(현지시간) 오후 7시15분쯤 방콕 치드롬 지역의 힌두교 사원인 에라완 사원 인근에서 폭탄이 터져 사원 근처에 있던 행인과 해외 관광객 등 100명 안팎이 사망하거나 다쳤다고 전했다. 폭발은 과거 정치 관련 시위가 자주 열렸던 라차프라송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프라윗 웡수웡 태국 국방장관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테러로 보인다”며 “TNT 폭탄이 터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사고가 군부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이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dpa 통신은 전했다. 

사고 지역은 방콕의 상업지역이자 주요 관광지 중 하나로 매일 수천명의 신도와 관광객이 방문하며 인근에 5성급 호텔과 여러 곳의 대형 쇼핑몰이 위치해 있다. 폭탄이 터진 에라완 사원 앞마당에는 커다란 구멍이 생겼으며 현장에는 불에 탄 오토바이와 시신들이 흩어져 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영국 BBC 방송은 “폭탄이 터진 것이라면 태국에서는 아주 이례적인 경우”라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사원 안에서 오토바이에 실려 있던 폭탄이 터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현장 근처에 있던 시민 에릭 셀딘은 “인근의 호텔에서 저녁을 먹다가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큰 폭발음을 들었다”면서 “놀라서 일행과 함께 호텔 밖으로 나왔을 때 사원 근처에서 시신 몇 구가 흰 천으로 덮여있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태국은 관광객에게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난해 쿠데타로 군부 정권이 들어서고 국민의 정치 참여권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개헌을 추진하면서 반군부 시위가 확산돼 왔다. 특히 태국 남부 지역에서는 자치 독립을 요구하는 이슬람 반군의 테러도 종종 발생한다. 지난 2월에는 방콕의 호화 쇼핑몰에서 두 개의 폭탄이 터져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4월에는 휴양지인 사무이섬에서 차량폭탄 사고가 발생했다.

프라웃 타본시리 태국 경찰청 대변인은 “사원 반대편에서 아직 터지지 않은 또 다른 폭탄도 찾아냈다”면서 “부상자 중에는 외국인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주태국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오후 11시30분 현재 “한국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지는 않았다”면서 “계속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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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 재가동 표결완료.2022년까지 재가동.정말 안전한한가?

 

 

 

 

◇월성 1호기 연혁·계속운전 심사 일지

▲1982. 11 = 최초 임계 운전(설계수명 기간 개시일)

▲1983. 4 = 상업운전 개시

▲2009. 4 ∼ 2011. 7 = 한수원, 노후설비 개선에 5천600여억원 투입

▲2009. 12 = 한수원, 계속운전(운전기간 10년 연장) 신청

▲2009. 12 ∼2014. 9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심사·검사

▲2010. 2 = 한수원, 서류적합성 결과 및 심사계획서 제출

▲2010. 12 = 원자력안전위원회, 서류적합성 심사완료(적합) 및 심사 착수

2012. 11 = 월성 1호기 설계수명(30년) 만료, 가동중단

▲2014. 10 = KINS, 안전성 심사결과 보고서 제출(적합)

▲2013.8 ∼ 2015. 1. 6 = 월성1호기 스트레스테스트전문가검증단 보고서 제출

KINS검증단 "안전성 확보"-민간검증단 "안전성 미흡"

▲2015. 1. 15 = 원안위,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안) 심의
-차기 회의 재심의 결론

▲2015. 2. 12 = 원안위,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안) 재심의
-차기 회의 재심의 결론

▲2015. 2. 26 = 원안위,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안) 재심의
-계속운전 결정

 

 

경주 월성1호기(오른쪽) 전경경주 월성1호기(오른쪽) 전경.

 

 

새벽부터 속보가 올라오더니 뭔가 했다.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오는 2022년까지 더 가동된다는 소식이었다.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양남에 위치한 월성1호기는 가동수명 30년 수명을 다하고

 

2012년도에 가동이 중단된채 있었다.

 

계속 운전할껄 예상해서인지 5천600억이 넘게 자금 투입하고도 운행 못할지 알았는데

 

결국 이렇게 될거였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원전안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다들 걱정인것은

 

원전 자체가 자연적 사고 뿐만 아니라 체르노빌 사고처럼  기계결함과 작업자 실수로도

 

위험해 질수 있다는 것이다.

 

사고은폐관련 뉴스보도

 

경주 월성1호기 방사능 누출 은폐경북일보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670725&news_area=040&news_divide=&news_local=11,15&effect=4

 

 

 

현재 2월 27일 현재 한수원  발전소 실시간 운영정보

 

찬반의 여론은 당연하다. 수천억의 비용을 들여 보완해놓고 가동중지라면

정부에서는 헛돈쓴게 되고 그걸 무시하고 계속 돌리자니 여론이 악화되고

실제로 후쿠시마사건이 있기전에는 나또한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었다.

 

 찬성여론 뉴스보도

경주 월성원전 1호기 계속운전, 빠른 결정만이 답이다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678

 

 

위험하지 않다는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위원장

월성 1호기가 위험하지 않다니...거짓말입니다

[재반론] 한수원의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하자면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위원장)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4123 

 

결론은 이미 났다. 정부에서 결정이 내려졌다면 바꾸기는 어려울 것이며,

앞으로 시설뿐만아니라 원전 하청비리등 여전히 불신의 여건들을 투명하게

안전하다는것을 보여줘야 할것이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경주 시민,울산시민등 주변지역 시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울수 있는 대책도 필요하다.

 

나도 36Km밖에 안떨어진 포항에 살지만.. 불안해도 이사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우리삶의 터전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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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후에 집에 와서 티비를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이라고 하더라구요.

CCTV 영상을 보는데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 우리딸도 26개월 되서 저아이 정도 되는데

어린이집에서 한두번 혼난게 아닌거 같습니다.

 

애를 때린사유는 남은음식을 억지로먹이다 애가 뱉어내니까 교육차원에서

때렸다고 합니다.

 

아이가 뭐라고 하는데 제자리에 앉아서 저렇게 혼나고 얌전하게 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봐도 여선생님 덩치가 장난이 아닌데 풀파워 스윙으로 애가 날라갈정도니

맞은 충격은 아마 1톤트럭이 와서 때린수준 아닐까요?

 

내 아이도 아닌데 억장이 무너지는데 저 부모님은 오죽했을까요..

이제 저선생은 어린이집 근처로는 못가게 면허박탈과함께

아동복지법 학대죄로 처벌받아야 할 것입니다.

 

본인의 자식이 있었어도 저렇게 했을까 싶습니다.

아우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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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가 또 안전사고가 일어났다.

 

27일 토요일  저녁 6시에 롯데월드 쇼핑몰을 나가는 잠실역 11번 출구쪽 출입문 가운데가 분리되

나가던 사람 뒤로 문이 쓰러졌다.

 

롯데월드에서는 재발방지 마련한다지만 계속되는 불안감에 나중에 더 큰일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된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공사중에 임시개장한 업체도 많이 없었겠지만 안그래도 잠실지반도 우려되는 상황에

 

아쿠아리움 누수,극장 진동,공사중 추락사고 등등등 계속 사고소식만 들리니 걱정안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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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사소한 것 하나라도 챙겨주는 롯데가 되야될 것 같다.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크고 멋진 시설을

안전하게 짓고 운영한다면 얼마나 멋질것인가..자꾸 일어나는 사고에 삼풍백화점 꼴이 나지를 않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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