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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동이 요즘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
갈때마다 못보던 카페가 들어서고 예전에 비하면 훨씬 다닐만한 해변이 됐다.
물론 그래도 예전에 넓은 백사장에서 놀던곳은 윤하에게 보여주진 못할거같다.

지난번에 갔었던 곳인데 인제 포스팅한다.
송도 끝자락에 가던중에 위치한
PLAN A 레스토랑

바닷가 배경으로 앉아서 분위기 있게 즐길수 있다. 안쪽에 6인 테이블도 있어서 여유롭게 식사를 마쳤다.

크림스파게티 & 스테이크
배가 고파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다른 메뉴도 괜찮을꺼 같다. 담엔 다른걸 좀 먹어봐야겠다.


애들도 스파게티를 잘 먹는다 ㅋ

윤하는 꼬기는 잘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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