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미투운동으로 성폭력의 인식전환이 되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우리나라는 미투운동으로 성폭력의 인식전환이 되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연기에 있어서 완벽했던 대 배우들의 허물이 하나둘 벗겨질때마다

국민들은 어이없어하면서도 이전에 있었던 찌라시들이 그저 지나가는 이슈꺼리가 아니었음을 

생각하게 된다.

다만 그들만의 세계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했다는것이 문제다.

남성우월주의가 팽배했던 지난날과 달리 우리는 남녀 평등이라는 기본적 가치를 가지고 현재를

살아간다. 지금 계속 터져나오는 성추행과 성폭행 그리고 말로 전할수 없는

그 행태들을 더이상 두고 봐서는 안될것이다. 

이미 십수년전 일이더라도 그 실수들을 바로 잡아야하며 

또한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사회와 그래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미투운동을 시작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나저나 매일 새로운 죄인들이 나오고 있다. 

이런 뉴스에 또 감각이 무뎌져서는 안되야 될텐데 걱정도 된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465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