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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의 시작

2018년 직원해외연수 4월 11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정말 일하다가 5분전에 가방들고 병원로비에서 
바로 버스에 탑승

김밥 2줄씩 먹으며 김해공항으로 달려갑니다.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내리면 오사카 난바역으로 가야하는데 

난바역까지 가는 고속기차 Rapit를 타고 갑니다. 


도착해서 구글 지도로 숙소가 있는곳까지 걸어서 6분이라고 나오는데 
아뿔사 출구가 좀 다릅니다. 아무튼 가방을 끌고 숙소로 갑니다.


오기전에 맛집을 검색하니 이런것도 있더라구요. 

가면서 도톤보리 글리코상도 슬쩍보고


일단 숙소까지 가는 중간에 허기진 우리들은 용머리가 간판에 붙은 킨유라멘을
먹기로 합니다. 자판기에서 눌러서 주문한뒤 표를 주면 주는 방식인데.
600엔과 900엔이 있었습니다.600엔 짜리엔 고기가 없고, 900엔짜리가 고기 있는건지 알고 시켰는데
정말 고기가 많더라구요. 알고 보니 900엔은 고기추가!!! ㅋㅋ
전 다 먹었는데 여성분들은 고기가 너무많아서 먹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숙소로 도착 (딱 둘이 눕기 좋음.)ㅋ


그래도 첫날인데 바로 눕기는 아쉽고 다같이 도톤보리로 밤마실을 나갔습니다.

오사카 삐끼에게 이끌려 골목 2층으로 들어가 오꼬노미야끼와 타코야끼 안주로 간단히 맥주한잔 마시며
다음날 일정과 앞으로 여행의 설레임을 얘기하고 첫날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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