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구라 결국 이혼했네요.

경제관념없는 와이프덕에 그동안에 공든탑도 무너지고..

가족간에 상의하고 해야할 일이 있는데 처가식구만 너무 챙긴건 아닌지.. 아무튼 그 피해는 동현이한테도 가겠군요.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는 자녀..그래도 동현이가 많이 자라서 다행입니다.

김구라도 동현이한테 힘을 얻어 이혼결정하지 않았을까도 싶네요.

아무튼 보증일은 절대 없어져야겠습니다.

윤정수도 그렇고 연예인들이 그렇게 돈을 벌어서 엄한데 썼다는 뉴스를 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부부간의 문제는 쉬쉬하다 들켜 서로 할퀴는 일이 많으니까

꼭 상의해서 해야하겠습니다. 저도 항상 상의하고 일을 벌이죠 ㅋㅋ

 

 

 

 

 

 

반응형
반응형


8월 4일 지뢰도발에서 시작된 남북 긴장상태가 24일 새벽2시에 공동합의문을 통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공동합의문에 따르면 지뢰폭발이 유감이라고 했는데..이건 뭐지? 

자기들이 했다는내용도 아니고 그냥 터져서 유감이란거로 우리가 모든걸 용서하고 다시 친하게 지내자 이건가?젊은 청년 2명이 다리를 잃고 거기다 남북정전협상에 위배되는 포탄발사까지 했는데 무박 2일동안 전례없는 회담시간동안 우리들이 원하는 대답만 얻은것이 좋게 보이지만은 않는다. 또다른 뭔가가 더이상 나오지 않길바랄뿐이다.


정말 합의문처럼 이산가족분들과 다양한 민간교류로 북한과 협력해 좋은결과 나타나길 바란다. 우리만 잘할것이 아니라 김정은이 진정성으로 가지고 임해야하지 않을까?


-왠지 오늘 태풍 고니가 오는데 동해쪽에 잠수함 출몰이나 안할지 걱정이다. 예전에 강원도에서 간첩사건이 아직도 생생하다.제발 뒤통수 치지도 맞지도 말자!!


남북 합의문 발표 내용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이 2015년 8월22일부터 24일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되었다. 쌍방은 접촉에서 최근 남북 사이에 고조된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 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에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2.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진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함.

3.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8월25일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하였다.

4. 북측은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했다.

5. 남과 북은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9월 초에 가지기로 하였다.

6. 남과 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정리하면 

1. 8월4일 북한 목함 지뢰폭발 -우리군 2명 다리 절단


2. 8월 10일 오전 발표.대북 경고성명을 통해 지뢰폭발사고 사과와 책임자 처벌요구

오후 5시 대북확성기방송 재개


3.20일 방송중단하라며 고사포 1발 직사포 3발 발사


4.22일까지 방송중단안하면 군사행동개시 / 그날 5시 만나자고함.


5. 22일부터 24일까지 회담결과.

북한 지뢰 유감표명 / 준전시상태 해제 / 이산가족 및 민간교류 활성화 

북한은 대북방송 중단 획득/



반응형
반응형

자다가 윤하의 야밤 실수(?!)로 잠이깨버렸다.

포탈검색중에 방콕이 검색어로 올라왔길래 찾아봤더니

방콕 시내 한복판 흰두교 사원에서 폭탄이 터졌단다.

 

 

BBC방송에서는 오토바이에 실려서 터졌다는거 같다는데 교차로에서 터진

동영상보면 정말 텐진항에서 터진 TNT폭발처럼 보인다.

 

아무튼 방콕은 그래도 치안이 안전한지 알았는데 지난해 쿠데타로

군부정권이 들어선다음 반군부 시위가 계속되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치지 않길 바라지만 어떤시위도 사람을 희생시키면서

정당화 될수는 없을것이 다.반군이든 뭐든 자기들의 공포시위로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정말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CNN동영상첨부

http://edition.cnn.com/videos/world/2015/08/17/phillips-bangkok-bomb-blast.cnn/video/playlists/bangkok-explosion/

 

 

 

 

 

 


기사첨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760644&code=61131111&cp=nv
태국 수도 방콕의 유명 관광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부상했다. 도심 번화가인데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고, 퇴근 혼잡 시간대에 사고가 발생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 등 주요 외신과 현지 언론은 17일(현지시간) 오후 7시15분쯤 방콕 치드롬 지역의 힌두교 사원인 에라완 사원 인근에서 폭탄이 터져 사원 근처에 있던 행인과 해외 관광객 등 100명 안팎이 사망하거나 다쳤다고 전했다. 폭발은 과거 정치 관련 시위가 자주 열렸던 라차프라송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프라윗 웡수웡 태국 국방장관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테러로 보인다”며 “TNT 폭탄이 터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사고가 군부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이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dpa 통신은 전했다. 

사고 지역은 방콕의 상업지역이자 주요 관광지 중 하나로 매일 수천명의 신도와 관광객이 방문하며 인근에 5성급 호텔과 여러 곳의 대형 쇼핑몰이 위치해 있다. 폭탄이 터진 에라완 사원 앞마당에는 커다란 구멍이 생겼으며 현장에는 불에 탄 오토바이와 시신들이 흩어져 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영국 BBC 방송은 “폭탄이 터진 것이라면 태국에서는 아주 이례적인 경우”라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사원 안에서 오토바이에 실려 있던 폭탄이 터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현장 근처에 있던 시민 에릭 셀딘은 “인근의 호텔에서 저녁을 먹다가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큰 폭발음을 들었다”면서 “놀라서 일행과 함께 호텔 밖으로 나왔을 때 사원 근처에서 시신 몇 구가 흰 천으로 덮여있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태국은 관광객에게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난해 쿠데타로 군부 정권이 들어서고 국민의 정치 참여권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개헌을 추진하면서 반군부 시위가 확산돼 왔다. 특히 태국 남부 지역에서는 자치 독립을 요구하는 이슬람 반군의 테러도 종종 발생한다. 지난 2월에는 방콕의 호화 쇼핑몰에서 두 개의 폭탄이 터져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4월에는 휴양지인 사무이섬에서 차량폭탄 사고가 발생했다.

프라웃 타본시리 태국 경찰청 대변인은 “사원 반대편에서 아직 터지지 않은 또 다른 폭탄도 찾아냈다”면서 “부상자 중에는 외국인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주태국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오후 11시30분 현재 “한국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지는 않았다”면서 “계속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