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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단계!!!! 서울 경기 우짭니까??

오늘 포항세명기독병원은 12시를 기점으로 코호트격리도 풀리고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가는데

윗지방은 난리났네요.

아무래도 여름 휴가철이 큰문제네요. 저도 휴가가기로 했던곳을 취소하고 계획을 새로 짜고있는데

이번 여름에 다들 놀러갈때 지방에도 코로나가 확산될까 두렵네요. ㅠㅠ

백신접종을 할 수 있다면 꼭 하고 개인위생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출처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29370

■ 저녁 6시 이후 2명만 모임 가능…클럽·헌팅포차·감성주점 '영업 금지'

우선 4단계에서는 사적 모임이 상당히 제한됩니다. 저녁 6시 이전에는 4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그 이후 시간에는 2명만 모일 수 있습니다.

1인 시위 외에 집회와 행사는 금지됩니다.

현행 거리두기 2단계와 마찬가지로,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고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그밖에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과 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은 모두 밤 10시 이후에 문을 닫아야 합니다.

다만 유흥시설 중에 클럽과 감성 주점, 헌팅포차는 아예 영업할 수 없습니다.

그 밖에 대부분 시설, 학원과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 카페,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상점·마트·백화점, PC방 등도 밤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경조사에도 많은 제약이 생깁니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모두 친척과 가족만 모일 수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를 비롯해 경륜·경정·경마장은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해야 합니다.

종교시설은 비대면으로 운영해야 해 모임과 행사, 식사, 숙박은 모두 금지되고, 학교 역시 원격 수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주요 지표'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은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수를 주요 기준으로 합니다. 이때 주간 평균 환자 수로 계산하되, 감염 재생산지수와 감염 경로 조사 중 비율 등을 보조 지표로 활용합니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에서는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389명을 3일 이상 넘기면 4단계 기준에 충족됩니다. 경기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보면 1,000명입니다.

일단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하루 평균 환자 수를 보면 서울시는 357명, 수도권 전체는 636명입니다. 서울시는 기준에 근접하고 수도권은 아직 미치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수도권이 하나의 생활권인 만큼 선제적인 단계 격상이 필요할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는 이처럼 개인 활동 제약이 많고 자영업자 등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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