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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토요일에 쉬는날이라 날씨는 춥지만 윤하 데리고 드라이브겸 수산과학고등학교옆에 있는 커피명가에 들렀습니다.

액자 이쁘죠?
주인이 손수 만드신 인테리어 소품들이 이쁩니다

2층계단에서 바라보는 전경

찻잔 진열대입니다.어디 외쿡에서 보던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 3살 윤하도 여기저기 둘러보기 좋아합니다.


전 달달한 카페모카를 좋아합니다.커피에 진짜 초코렛이 들어가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11시에 들어갔는데햇살좋은 2층 창가에 앉았습니다.
사진 잘 못찍는데 그냥 봐도 좀 운치있어보이네요.ㅋ

여기 커피명가는 딸기케이크가 유명합니다.
딸기케이크가 나오자 윤하가
난리 났습니다.
딸기케이크인데 빵은 별로없고
정말 딸기 뿐입니다ㅎㅎ

정말 잘먹습니다.혼자 저걸 다먹더군용 ㅠㅠ

일단 점심전 허기는 채웠습니다.
포항에 오시면 한번 들려서 바다보면서 커피한잔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참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밑에 주차하시고
좀 걸어오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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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알약보안사이트 http://alyac.altools.co.kr/SecurityCenter/Issue/ColumnView.aspx?id=65

 

 

 

요근래 익스플로러 들어가면 은행 피싱사이트처럼 금융감독사이트 이상한것들이 많이 뜨는데

 

요런 변조파일 때문에 그런것 같다.알약 자주 돌리고 고클린같은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고 사용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다.

 

은행관련된 사이트라고 해도 뜬금없이 시큐리티카드 전번호를 물어보는일은 잘없으니 꼭 정신차리고

 

사용합시다!~~

 

 

 

최근 사용자의 OS 시스템파일을 악성파일로 변조하여 감염시키는 악성코드가
새로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러한 수법은 예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교체시키는 대상파일 및 감염경로,
감염증상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 최근 가장 많이 보고되는 악성코드 형태는 윈도우 시스템파일
중 “wshtcpip.dll” 파일을 변조시켜 백신프로그램을 무력화 시키고 감염PC의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형태입니다.


1. 악성코드 감염증상
금융정보 탈취, 감염PC내 공인인증서 정보 탈취, 백신 무력화

먼저 시스템에 존재하는 정상적인 wshtcpip.dll 파일을 악성으로 바꿔치기 하고,
정상파일은 ws2tcpip.dll 이름으로 변경해서 로딩하는데 이용합니다.

▲ 정상 wshtcpip.dll

▲ 변조된 wshtcpip.dll

익스플로러 프로세스에 로딩되어 실행된 wshtcpip.dll 파일은 인터넷 뱅킹 사이트의 접속 시점을
모니터링 하여 특정 은행사이트가 확인되면 해당사이트의 금융거래정보를 탈취합니다. 또한 감염된
PC내 공인인증서가 존재하는지 “SingCert.der”, “SignPri.key” 파일을 검색하고, 유출을 시도합니다.

백신프로그램의 탐지를 차단시키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중지하고, 드라이버 파일을 삭제하여
백신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거나 업데이트를 막아 무력화시킵니다.


2. 악성코드 치료방법
현재 알약에서는 변조된 wshtcpip.dll 파일을 Spyware.OnlineGames.pip 진단명으로 탐지하고
있으며, 치료가 가능하지만 사용자PC에 따라 치료가 실패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치료가 실패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변조된 시스템파일을 정상파일로 교체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PC를 안전모드로 부팅하여 진행합니다.
안전모드 부팅방법 : http://blog.alyac.co.kr/149

2. wshtcpip.dll 이 위치한 C:\Windows\System32 폴더로 이동하여 파일이름을 임으로 변경합니다.
예시) wshtcpip.dll -> wshtcpip.dll 또는 wshtcpip.dll_

3. 윈도우 xp환경의 경우 위와 같이 파일이름을 변경하면 해당파일이 없는 것으로 인식하여
dllcash폴더에서 동일한 파일을 생성합니다. 파일이 생성된 것만 확인하면 됩니다.
윈도우7 이상 환경에서는 위와 같이 이름 변경 후 정상 wshtcpip.dll 파일을 넣어줘야 합니다.

감염시 원래 정상파일이 “ws2tcpip.dll”이름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해당파일이 있다면
해당파일을 원래 이름으로 (wshtcpip.dll)로 바꿔줍니다. ws2tcpip.dll 파일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다른 정상PC에서 동일한 파일을 복사하여 넣어줍니다.

4. PC를 일반모드로 재부팅한 후 이름을 변경해둔 파일을 삭제합니다.

5. 알약을 실행하여 최신DB로 업데이트 진행한 후 정밀검사를 진행하여 치료해 줍니다.

6. Wshtcpip.dll 파일이 변조되는 경우, midimap.dll 파일도 함께 변조될 수 있으므로
midimap.dll 파일에 대해서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정상파일로 교체해 줍니다.


해당 악성코드가 이슈가 되는 점 중 또 한가지는 일종의 제휴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애드웨어(Adware)를
통해 감염이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공격자들은 이러한 애드웨어 프로그램 서버를 해킹하여 해당
프로그램 업데이트 시 악성파일이 함께 다운로드 되도록 파일을 변조합니다.

이러한 애드웨어 프로그램들이 이미 많은 사람에게 설치되어 있다는 점과 여타 Drive-by Download
기법처럼 특정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취약점 존재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감염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고, 애드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배포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방식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컴퓨터에 대한 보안상태를 최신정보로 유지한다 하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설치되는 애드웨어로 인한 감염을 막을 수 없게 만듭니다.





▲ 파일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통해 설치되는 애드웨어 프로그램

또한 애드웨어 프로그램들이 사용자가 인식하기 어렵게 설치되고 PC사용에 불편을 주는 부분은 있으나
엄연히 사용자 동의 절차를 통해 설치되는 부분이라 보안업체에서는 이러한 애드웨어 프로그램에 대한
탐지 및 제거가 애매한 상황에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러한 애드웨어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도록, 사용자들이
스스로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나 개인 블로그를 통해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것은 피하고 파일을 다운로드 받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제휴프로그램이라는
명목으로 설치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은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정은영 보안대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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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세명기독병원, 소외된 이웃에 최상의 의료서비스   - 하경미기자 jingmei@kyongbuk.co.kr

- 15년째 베트남·5년째 울릉도 의료봉사…15개 단체 후원·진료 ‘나눔실천’

 기사입력 | 2014-11-18

 

퍼온곳 : 경북일보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672016&news_area=120

 

 

포항세명기독병원 한동선 원장이 지난 2011년 울릉도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 직접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네 이웃을 위해 봉사하라'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이자 계기다.

 

세명기독병원 설립자이자 한동선 원장의 부친인 고(故) 한영빈 박사가 1950년 6·25전쟁 때 피난을

위해 머문 포항에 정착, 덕수성당(옛 중앙교회) 마당에 천막을 치고 미군 부대 의약품으로 환자를

돌보기 시작한 것이 봉사의 첫 걸음이다.

 

이후 조금씩 여러 곳에 혜택을 나눠주기보다 한 곳에 집중, 꾸준하게 사랑의 손길을 뻗어 확실하게

 도와주자는 의지로 베트남의 경우 수 십 년 동안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이 베트남의 '고엽제연구재활센터' 건립을 위해 전액을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도와 지난 7월 드디어 문을 열었다.

 

사명 역시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정해 줄곧 고 한 박사의 뜻을

이어 봉사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베트남에 수 십 년을 한 결 같이 봉사의 꽃을 피우다.

 

세명기독병원은 2001년 의료 선교를 나섰던 우석정 선교사를 지원, 해외의료봉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당시 세명기독병원도 해외의료봉사에 관심을 두고 있던 터라 흔쾌히 승낙했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베트남에 제 15차 의료 봉사 차 방문했을 때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를 찾아 사전점검을 펼쳤다.

 

우석정 선교사가 베트남에서 병원을 짓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운영에 필요한 장비를

비롯해 간호사와 병리기사 등 의료인을 보냈고 지금도 1명 이상 꾸준히 파견하고 있다.

 

이후 2006년 1월 의료 선교사들이 거주하는 건평 150평 규모의 기숙사를 한동선 원장이

 사비를 털어 전액 지원했으며 환자 이송에 필요한 버스도 제공했다.

 

더욱이 병원의 우수 의료진을 파견하는 것도 좋지만 베트남 현지인이 신속하게 주민들을 돌볼 수 있도록 현지

 정형외과의사를 초청, 현재까지 4명을 수련시켜 주민들에게 직접 배운 의술을 전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단기 의료봉사의 경우 2001년부터 매년 시행,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250여명의 직원이 1만여 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진료를 펼쳤다.이와 함께 쌀, 라면 등 생필품과 학용품을 구입해 주민들에게 나눠줘 눈길을 끌고 있다.

 

세명기독병원의 끊임없는 베트남 사랑은 올해 더욱 큰 성과를 만들어 냈다.

 

 

베트남 봉사활동을 14년 동안 하면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전쟁 1세대는 물론 전쟁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2·3세대를 목격, 육체나 정신적으로 심각한 상황임을 알게 됐다.

 

 

이에 따라 우석정 선교사가 '고엽제연구재활센터' 건립을 제안, 병원 역시 이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

2년여의 철저한 준비 끝에 지난 7월 드디어 문을 열었다.

 

 

세명기독병원은 120평 규모의 센터 건립에 필요한 전액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인적자원도 파견, 검사 장비를 점검하는 일에도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센터는 고엽제 피해 연구를 위한 연구원 뿐 아니라 현미경 등 여러 가지 장비를 설치해

기본적인 염색체를 검사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특히 센터 1층은 물리치료를 할 수 있는 등

재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세명기독병원은 고엽제 환자를 위한 1차 염색체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등 후유증

최소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의료봉사는 물론 물질적 도움도 지속하고 있다.한동선 원장은 "2009년부터 베트남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참여해

집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현재 총 10여 채를 만들어 전달했다"면서

"병원 지원 뿐 아니라 베트남 의료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만든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라는 모임도

매월 일정액을 후원해 집 짓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밝게 웃었다.

 

 

 

△ 울릉도 주민의 든든한 의료 도우미 역할을 하다.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울릉도 봉사활동 역시 지속성을 추구한다.

 

오락가락한 날씨가 변수로 작용해 힘든 일도 많지만 매년 의료진이 오기만을 목을 빼고 기다리는

울릉 주민들이 있어 봉사는 계속되고 있다.울릉도 봉사는 배를 타고 나와야 하는 주민들이 병원을 늦게 찾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사실을 알고 안타까워 한데다 진짜 봉사를 해보자는 의지가 모여 여기까지 오게 됐다.

특히 대아울릉리조트의 도움과 올해의 경우 대저해운이 배를 제공해 주는 등 다양한 기업의 도움도 한 몫하고 있다.

 

한동선 원장은 "대아가족 황인찬 회장의 만남으로 의료취약지역인 울릉 주민을 위해 의료 봉사를

해보자고 의기투합했었다"면서 "3회까지 직접 울릉도 의료봉사에 참여해 보람 뿐 아니라 애착 역시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아가족과 대저해운, 울릉군과 협력해 계속 주민들의 건강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이웃사랑의 실천은 계속된다.

 

매년 6회 이상 지역 의료 봉사에 참여하는 세명기독병원은 창포종합사회복지관과 YWCA, YMCA,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등 15개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범죄피해자 지원협력병원으로 지정,

범죄로 피해 받은 시민들의 진료까지 맡고 있다.

 

 

더욱이 한동선 원장은 개인적으로 창포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유니세프, 선교회 등에

 정기적인 후원을, 비정기적으로 연간 단체 약 20곳에 거액을 기부해 몸소 사명 그대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동선 원장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우리 병원을 찾아주고 애용해 주는 지역민 덕분"이라며

 "주위에 항상 나눠 주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자리 잡고 최상의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병원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깊은 사랑으로 섬깁니다'라는 슬로건을 되새기며 '일류병원'에 '섬김'을 더해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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