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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내에 머리를 자르러 나갔습니다.

와이프가 시내에 빨봉분식이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와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베스킨라빈 골목안에 조금들어가면 한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밑반찬(??)입니다.

우리 커플은 치즈떡볶이와 돈까스를 시켰습니다.


치떡인데 국물이 자작하니 깔려있고 치즈때문에 하나도 맵지도않고 담백하니 딱 제 스타일이 었습니다.

사진찍는걸 깜빡하고 이미 시식한다음 찍어서 비주얼이 별로네요.

맛은 좋습니다. 튀김옷이 얇고 고기가 두꺼운게 정직한 돈까스입니다.ㅋ

떡볶이 먹으면서 돈까스를 국물에 찍어먹으니 그것도 괜찮더군요.어린 친구들이 많이 오는걸보니 애들취향은 분명합니다.

치즈떡볶이 4,500원.돈까스는 5,500원입니다.

거의 가격이 5천원 6천원대로 착합니다.
담에도 시내에 나오면 먹을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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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후에 집에 와서 티비를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이라고 하더라구요.

CCTV 영상을 보는데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 우리딸도 26개월 되서 저아이 정도 되는데

어린이집에서 한두번 혼난게 아닌거 같습니다.

 

애를 때린사유는 남은음식을 억지로먹이다 애가 뱉어내니까 교육차원에서

때렸다고 합니다.

 

아이가 뭐라고 하는데 제자리에 앉아서 저렇게 혼나고 얌전하게 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봐도 여선생님 덩치가 장난이 아닌데 풀파워 스윙으로 애가 날라갈정도니

맞은 충격은 아마 1톤트럭이 와서 때린수준 아닐까요?

 

내 아이도 아닌데 억장이 무너지는데 저 부모님은 오죽했을까요..

이제 저선생은 어린이집 근처로는 못가게 면허박탈과함께

아동복지법 학대죄로 처벌받아야 할 것입니다.

 

본인의 자식이 있었어도 저렇게 했을까 싶습니다.

아우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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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포항세명기독병원은 매년 12월 마지막달에 직원 전체가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했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장기자랑에 대상 작품 영상편집이 끝나서 다같이 즐겨볼려고 올려봅니다.

 

20년근속의 총무부팀장님이하 총무과 ,간호부 직원의 몸을 불사르는 차력 영상이 지금 공개됩니다!!! 두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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