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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23살의 미혼모가 아기를 혼자 집에서 낳아 택시타고 가던 길에 있던 음식물 수거통에 아기를 버렸다.

다행히 그 아기는 버려진지 6시간만에 길가를 지나던 행인에게 발견되어 생명을 건지게 되었다.

아이가 다 자라서도 이런 사건의 전말은 몰랐으면 좋겠다.

부모에게 버림받은것으로도 모자라 세상에 빛도보기전에 죽음으로 몰렸단 사실이 얼마나 상처가 될런지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그 미혼모의 실수는 용서받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은 양부모를 만나기전까지

보살펴 준다면 양심에 가책은 좀 덜어 낼 수 있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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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에 포항세명기독병원에서는 포항스틸러스 선수단과 직원들에게 물품을 기증받아서 이웃돕기 알뜰장터를 엽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선수단 물품은 주로 경매로 진행되며 많은분들이 참여해서 높은금액으로 가져가시면 정말 불우이웃돕기 제대로 하시는거겠죠?

장터의 물품은 실시간으로 계속올라오기때문에 짬나실때마다 들여다 보시면 득템도 가능합니다.

 

기간은 12월 7일 오늘부터 9일수요일 까지 입니다.

 

많은 분들이 소식듣고 경매 참여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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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1월29일 복면가왕 아로미는 뽀로로성우 이선!~

 

이번주 복면가왕에 나온 아로미의 정체는

우리 아이들이 완전 좋아하는 뽀로로성우 이선씨~!

얼굴 찾아볼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얼굴을 보게 됐네요.

 

포켓몬스터에 로사 목소리도 하셨고

둘리의 또치도 하셨네요.

노래를 굉장히 잘하시는 이선씨였습니다.

 

아무래도 뽀로로볼때 이제 이 얼굴도 기억나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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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포항세명기독병원 심장센터 소식입니다.정말 심혈관질환은 시간싸움이라고도 합니다. 가끔씩 응급실 당직근무서다보면 주위에 도움을 받지못해 골든타임을 놓치고 CPR하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안탁깝습니다.

미리 사전에 그런점을 인지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위급상황에서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평상시에도 건강체크 꾸준히해서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않길 바랍니다.


2015년 11월 23일자 경북매일신문 기사입니다.

출처 :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8283

전문의 24시간 진료 `심장 파수꾼` 자부심 포항 세명기독병원 심장센터

 

▲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 부정맥 질환을 시술하는 모습.▲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 부정맥 질환을 시술하는 모습.

누군가의 심장을 뛰게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심장이 먼저 깨어있어야 한다. 곁에 머무르며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보살피기 위해서다. 항상 관심을 갖고 애정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기도 한다. 상대방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일은 그만큼 마음속에 진한 감동을 전한다. 포항 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 심장센터가 지난 10년간 53만 시민들의 `심장지킴이`로서 활약해왔다. 2004년 개설 이후 연간 외래환자 7만명을 진료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심장전문센터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그동안 전문 의료진과 장비 등을 갖추며 발전해온 심장센터는 더 많은 환자들의 심장에 감동을 전하고자 24시간 달리고 있다.



혈관조영실·수술실 한 공간에 마련
환자 도착후 1시간 이내 수술 가능
국내 최고수준 부정맥 전문가도 영입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가능



□ 총 60여명 의료진 모여 진료·검사·시술

세명기독병원 심장센터에는 심장내과 전문의 6명과 함께 심장초음파 기사 6명, 심장전문 간호사 및 방사선사 등 총 60여명의 의료진들이 모여 진료 및 검사, 시술 등을 위해 움직인다.

급성심근경색 환자가 응급의료센터에 도착하면 신속히 진단해 관상동맥 조영술과 중재시술 후 심장집중치료실로 입원 조치한다. 최단 시간 내 모든 검사와 시술이 가능하도록 외래진료 및 심장검사실, 심장집중치료실을 연계한 통합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심장질환 특성화센터로 지정받아 급성심근경색증평가 1등급을 받고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적정진료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정항재 센터장은 “우리병원 심장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심장내과 전문의가 24시간 진료한다는 것이다. 응급의료센터에 급성심근경색 환자가 내원하면 1시간 이내 심혈관중재시술이 가능하도록 팀이 구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 심장질환 진단 및 치료 관련 첨단장비 자랑

세명기독병원은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장비 구축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장센터 내에도 심장질환 관련 진단 및 치료에 유용한 첨단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장비로는 필립스(Philips)사의 최첨단 혈관조영기기인 Allua Xper FD 20/20 Bi-plane, 도시바(Toshiba)사의 하이브리드 수술 장비인 InfiniX monoplane가 있다. 아울러 심근분획혈류예비력(FFR: Fractional Flow Reserve) 검사 장비와 혈관내초음파진단(IVUS: Intravascular Ultrasound Imaging Syetm) 장비도 갖췄다.

이 밖에도 심장초음파장비 5대와 경동맥초음파장비, 운동부하검사장비, 24시간 홀터검사장비, 핵의학 검사장비, 관상동맥 검사를 할 수 있는 160채널 MSCT, 심장검사가 가능한 MRI 장비, 원격심전도 장치 시스템 등을 자랑한다.


▲ 심장센터 의료진.▲ 심장센터 의료진.


 

□ 대구·경북지역 유일의 하이브리드 수술실 운영

세명기독병원 심장센터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하이브리드 수술실이다.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운영에 들어가 혈관조영실과 수술실이 `하이브리드 되어 있다`, 즉 합쳐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혈관조영실과 수술실에 필요한 첨단 장비들이 한 공간에 마련돼 있어 혈관중재시술과 개흉 혹은 개복 수술 등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심장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여러 임상과 전문의가 모인 가운데 하나의 수술실에서 협진이 가능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심장내과의 중재적시술 및 부정맥시술(심장전기 생리검사 및 고주파 절재술), 인공심박동기(Pacemaker), 심율동전환기(ICD) 삽입술 및 흉부외과(혈관외과)의 혈관이식수술 및 혈관 내 스텐트 삽입술 등에 필요한 장비를 한 곳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주로 말초혈관, 판막질환 등을 치료하는데 대동맥궁(aortic arch)을 침범한 대동맥류(aortic aneurysm)나 대동맥 박리(dissection)와 관련해서는 뇌동맥의 혈류 우회수술과 혈관치환, 스텐트 그래프트 시술 등이 이뤄진다.

여기다 지난 1월 세명기독병원은 하이브리드 수술실의 장점을 높이기 위해 부정맥 중재 시술 전문가인 이성희 과장을 영입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부정맥 전문가로 불리는 그는 지난 8년간 영남대학병원 교수로 재직하며 부정맥 전극도자 절제 시술 1천례 이상 집도, 부정맥 관련 논문 30편 이상 발표한 이력을 지녔다.

정 센터장은 “향후 부정맥 전문시술센터로서 병원의 위상이 한층 더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이브리드 수술실 운영을 통해 심장 및 혈관계 치료 부문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환자들에게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치료 잘 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우수한 의료진 영입과 첨단장비 투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동선 원장 인터뷰▲ 한동선 원장 인터뷰


 

 

아낌없는 투자로 최첨단 의료기기 도입
치열한 시간싸움 이겨낼 팀워크도 강점



-지난 10년간 시민 심장지킴이로 활약해온 소감은.

△심장센터 개설 이후 지속적인 인적자원 확보와 시설 투자를 병행하면서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심장센터로 성장했다. 이러한 발전은 시민들의 신뢰가 밑바탕이 돼 가능했다. 병원 역시 믿고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덕분에 연간 심장초음파 시술 1만례, 관상동맥 조영술 1천례, 심장혈관 중재시술 400례, 부정맥 중재시술 100례를 달성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에 앞서 책임감도 무겁다. 앞으로 더 보완해 나가야 할 부분들에 집중해 심장센터의 입지를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심장질환 특성화 센터가 지닌 책임감은 어떤 것인가.

△심장센터에서는 상상 그 이상의 치열한 시간싸움이 벌어진다. 다른 어떤 질환보다도 환자가 응급상태에 처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급성 심근경색증이나 급성 부정맥, 급성 폐부종, 심장 돌연사, 심장 쇼크 등은 1분 1초가 다급한 응급상황이다. 각 지역마다 반드시 필요한 의료기관을 꼽으라고 한다면 심장센터를 빼놓을 수 없는 이유다. 다른 지역에 아무리 좋은 병원들이 많다고 해도 인근에 심장 전문 의료기관이 늘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심장센터는 시민들의 심장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단 한 명의 시민이라도 그들의 심장을 뛰게 하기 위해서 센터가 존재하는 것이며 그만큼 책임감도 크다.



-타 지역의 심장센터와는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면.

△의료진의 팀워크다. 직원들간에 화합이 잘 되는 편인데 서로 칭찬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우리가 행복해야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다고 여겨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웃으면서 일하고자 한다. 이러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심장 관련 학회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심장학 관련 최신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습득해 공유한다. 환자치료에 관한 내용은 팀을 구성, 서로 토의하고 적용해 본다. 첨단 장비 및 시설의 강점도 빼놓을 수 없다. 심장 관련 모든 의료기기가 최신 설비로 구축돼 있고 지속적인 보수 관리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자 한다.



-심장센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은.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지만, 의료진이 24시간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가 응급의료센터에 도착한 후 90~120분 이내 심장혈관을 뚫는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즉각 시행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당직 팀원들은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언제든지 새우잠을 자다가도 뛰쳐나가 심장시술을 시행해야 하는 고충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포항시민들의 심장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 없이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하이브리드 수술실 운영을 통한 기대효과는 무엇인가.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수술실과 혈관조영실을 합친 형태의 방으로 돼있어 굉장히 많은 설비들이 한 공간에 들어있기 때문에 구조가 매우 복잡하다. 이 곳에서는 주로 부정맥 관련시술이 진행되는데 특히 대동맥시술 등 최신기술을 요구하는 수준높은 의료행위가 이뤄진다. 응급환자와 중환자들의 치료에 결정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라 심장센터 내에서 매우 중요한 설비라고 할 수 있다.



-심장질환의 경우 특히 조기예방이 중요한데, 시민들을 위해 예방차원으로 진행하고 있거나 혹은 계획 중인 사업이 있다면.

△지역최대 규모의 심장센터로서 책임의식을 느끼고 환자들에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한다. 기회가 있을때마다 내·외부 강연을 개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해왔다. 앞으로도 시민강좌 등을 통해 심장병 예방법 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

/김혜영기자 hy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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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당직이라서 아침에 나오면서 라디오를 켜니 김영삼 전 대통령서거 소식이 흘러 나왔습니다.


영.호남을 대표하던 전직 대통령 얼마전까지 건강은 괜찮아 보였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3김시대에 이제 김종필 전총재만 남았군요.

김영삼대통령 시절 IMF가 터지면서 저를 포함한 많은분들이 실직과 취업난에 허덕이게 되었죠.

그래도 IMF를 금방 졸업하게 되었지만 그시절 어려워던 경제상황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리고 93년 성수대교 붕괴, 96년도에 삼풍백화점 붕괴 유난히도 큰사건도 있었구요.

금융실명제라던지 전두환과 노태우 전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냈다던지 했던 일들은 아직도 잘한것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아무튼 몇일동안은 민주주의, 문민정부의 시대를 열었던 대통령의 서거소식으로 그분의 업적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추모하는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겠네요.

 





22일 오전 12시 22분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빈소는 오전 10시쯤부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유족들은 밤사이 장례준비에 집중했다. 이날 오전 2시쯤부터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릴 장례식장 1호실에서 조화와 장례물품 등이 준비됐고, 오전 4시 10분쯤 문정수 전 부산시장이 김 전 대통령의 영정 사진을 들고 장례식장으로 들어갔다. 오전 8시를 넘어가자 유족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빈소 밖까지 흘러 나오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가장 먼저 찾은 조문객은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었다. 현재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 전 의장은 오전 2시 10분쯤 장례식을 찾아 "애통한 마음을 말로 다할 수 없다"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나 김영삼민주센터 건립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는데 갑자기 떠나실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들은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준비를 했겠지만, 이렇게 갑작스러울 줄은 몰랐을 것"이라며 황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새벽동안에는 조문객이 거의 없어 비교적 조용한 모습이었다. 수십명의 취재진만이 장례식장 입구를 지켰다. 그러나 날이 밝아오자 조문객들이 하나둘 장례식장을 찾기 시작했다. 먼저 오전 7시 30분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도착했다. 윤 전 장관은 침통한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장례식장 안으로 들어갔다. 오전 8시쯤엔 새벽에 장례식장을 떠났던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다시 빈소를 찾았다.

또 오전 8시 20분쯤엔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김 대변인은 "밤에 소식을 듣고 김무성 대표에게 전화를 거니 '너무 충격적이고 가슴이 아프다, 지난 민주화운동 시절에 같이 투쟁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측은 앞서 오전 2시 브리핑을 갖고 “김 전 대통령의 서거는 병원 측으로서도 갑작스러운 일“이라며 ”김 전 대통령이 지난 2013~2014년 장기간 입원했을 때만 해도 중환자실에 머물렀던 기간은 한 달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김 전 대통령은 5일간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면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영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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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이슈화되고 있는 랜섬웨어 예방차원에서 회사에 올렸던 공지 입니다.

알고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시고 있는분들도 많기 때문에 알려드리고 싶네요.

이미 일부 대기업 및 개인PC사용자들에게 많이 발견되고 있으며 피해가 발생하면 

복구 불가능이 대부분이라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인터넷서핑하시거나 딴짓하시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랜섬웨어특성상 업무파일 암호화되면 정말 멘붕 그자체입니다. 

 

1.랜섬웨어란?(RANSOMWARE) / (직역하면 몸값프로그램)

기존 바이러스와는 다른 랜섬웨어는 하드디스크 내부에 있는 자료들을 RSA-2048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악성코드 특정 KEY값을 이용 완전 암호화 시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복구 방법은 무엇인지, 파일을 정상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며, 그 대가로 사용자에게 금전을 요구합니다. 랜섬웨어 프로그램마다 다르지만 우리 돈으로 40~50만원 그리고 2~3일 내에 입금하지 않으면 그 돈의 두배를 요구하는 식입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복구됐다는 사람도 있지만 복구가 안되는게 대부분으로 입금해도 복구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일단 암호화가 진행된 다음에는 복원이 힘들고 윈도우즈 기본 복원으로는 일부 복구도 가능하지만 사용중인 그 컴퓨터는 새로 포맷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2.랜섬웨어 침투방식은?

발신지가 불분명한 메일 또는 첨부파일 ( ZIP,EXE,CAB,PDF)

웹사이트 ActiveX설치파일

js확장자를 가진 자바스크립트 실행

감염된 파일 실행

감염된 사이트 광고 및 해외 성인사이트등

 

대부분 국내 사이트가 아닌 해외사이트로 감염된 사례가 많고 한글로 번역되어 요구하는 프로그램도 등장해서 한국 사이트들도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기존에 사용중인 사이트가 아닌 처음보는 사이트 또는 해외 사이트들은 조심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 침해시 증상은?

랜섬웨어 침해시 본인 하드디스크내부와 네트워크 연결된 공용폴더, 클라우드사이트(.N DRIVE, DROP BOX)으로 연결된 외장하드등 대부분의 텍스트 문서들(오피스/한글/PPT등등)과 이미지파일(그림파일),압축파일,TXT파일등 모든 문서들을 암호화 시켜 버립니다.

 

암호화된 후 컴퓨터 부팅시 웹사이트 실행시에 첨부된 랜섬웨어 침해시 ※첨부파일 증상화면 같은 사이트 및 이미지들이 나타납니다.

 

 

4. 랜섬웨어에 걸리지않는 예방방법은?

발신지가 불분명한 메일 또는 첨부파일 ( ZIP,EXE,CAB,PDF)

안전하지 않는 웹사이트 ActiveX설치파일

모르는 js확장자를 가진 자바스크립트 실행

감염된 파일 실행

감염된 사이트 광고 및 해외 성인사이트등

 

위에서 말씀드린 침투방식에 걸리지 않는 사용범위에서 사용하는게 제일 안전한 방법입니다.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온 메일이나 첨부파일 실행을 하지 않는다

처음 보는 해외사이트에 ActiveX를 설치하지 않는다

사용자 본인이 설치한 프로그램이 아닌 실행파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주기적인 백신사용 및 외장하드 & USB메모리 2중 백업 등 사용자 본인이 자료보관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합니다.

클라우드 방식의 저장도 방법입니다.(. DROPBOX,N DRIVE 등등) 하지만 변종 프로그램이 클라우드 파일서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백업을 주기적으로 하되 계속 연결시켜 놓으시면 위험합니다. 백업시에만 연결해서 백업하고 평상시에는 접속을 끊어 놓습니다.

 

5. 랜섬웨어로 PC 보호방법은?

백신을 항상 최신버젼으로 업데이트합니다. 실시간 감시 항상 사용

Java 의 경우 최신 업데이트를 진행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경우 PC에서 삭제한다.

Adobe Reader 최신버전 업데이트

Adobe Flash Player 최신버전 업데이트

Windows Update를 최신 상태 유지

시스템보호설정 (WINDOWS7)



시스템보호설정 (WINDOWS XP)

 

http://www.virustotal.com 사이트에서 의심사이트나 문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6. 랜섬웨어에 감염되었다면?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암호화 된것 같으면 또는 의심스러운 프로그램을 설치하였거나 갑자기 파일이 변경되거나 열리지 않는다면 컴퓨터 사용을 중지하고 전원을 끄고 주위에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이미 암호화가 진행되었다면 윈도우 안전모드상에서 설치된 프로그램을 삭제하거나 다른 PC에 하드디스크를 연결하여 암호화 되기전 파일을 옮겨놓고 복구모드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물론 전문가에 도움을 받아야하겠죠? 인터넷이 편리한 만큼 악용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중요한 사진/업무용데이터는 필히 백업하셔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랜섬웨어 침해시 증상화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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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뢰폭팔로 다친 곽중사 치료비가 21사단 군인들 월급에서 강제징수 됐다고 심상정의원이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회의에서 “국방부는 지금까지 들어간 곽 중사에 대한 치료비 1950만 원 가운데 1100만 원을 장병들의 자율모금으로 마련했다”라며 “부대원 성금 및 지휘관 격려비는 21사단이 하사 이상 전 장병의 기본급에서 0.4%를 징수해 조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나도 육군제대했지만 다치지 않아서 몰랐다.

다쳐서 일반병원에서 치료하게되면 한달30일 후엔 본인부담해야된다는것.

군대에서 나라를 위해 근무하다 다친것도 억울한 마당에 치료비까지 본인부담해야 한다니 어디 말이 되는것인가..하물며 박근혜대통령은 그런사정도 모르고 모두 나라에서 치료비지원할꺼라고 약속까지하고선..국방부에서는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한다.

눈가리고 아웅이란게 바로 이런말이다.


진정 국국의 애국심을 키우고 나라를 지켜야 할 군인들이 이사실을 알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을까?


정말 내년엔 예산이 통과되어서 다쳐서 고생하는 군장병들에게 나라가 할수 있는 최고의 예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박근혜대통령의 눈과 귀 정말 누군지 궁금하다..인터넷좀 제발 보고 사셨으면 좋겠다. 이 많은 사람들의 아우성이 들리지 않는지 물어보고 싶다!!!!

문병간 박근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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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14일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렸다. 노동자,농민,국정화 교과서 반대시위등 오랜만에 종합 집회였다.

물론 프랑스테러와 맞물려서 여론에서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서울에선

난리가 난거 같다.

시위도 시위겠지만 평화적인 시위여부와 관계없이 물대포 등장에 거기에 맞아 60대 노인이 다쳤다는것이 맹점이 되고 있다.

노인이 다친영상을 보면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정통으로 물대포를 맞고 차가운 도로에 넘어진 노인을 20초이상 계속 쏘고 거기다가 쓰러진 사람을 구하는 시민들에게도 물대포를 계속 쏴댔다. 그리고 전쟁에서도 하지않는 구급차 공격하기..

정말 말로만 들었다면 설마 그랬겠냐 하겠지만 이건 뭐 동영상이 그대로 올라오니 착찹한 마음이 안들수없다.

여러모로 국정화 이슈등 박근혜 정부체제에 들어서 왜 이렇게 국민들 마음에 안드는 일들만 골라서들 하는건지 국민의 민심을 등지는 정부가 자기만 옳다고 하는것도 말이 되지않지 않나..박근혜 정부에서 국민의 목소리가 정말 들리지 않는지 물어보고 싶다. 귀머거리 정부는 진정 다음 선거에서 심판을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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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테러 ..진정 IS 전인류의 공공의 적으로 등극하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프랑스 테러 뉴스

13일 밤(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자동소총과 폭탄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겨냥해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테러를 자행했다. 올 1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만평 잡지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을 급습해 12명이 사망한 지 불과 10개월 만이다. 사상자 규모는 외신보도에 따라 엇갈리긴 하지만 최소 127명~159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상자 중 80여 명의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테러는 13일 오후 9시 19분께부터 자정까지 6군데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테러가 발생한 곳은 파리공화국광장과 바스티유광장에서 멀지 않은 곳들이다. 식당거리에서는 동시 다발적으로 테러가 발생했다.

가장 먼저 테러가 발생한 곳은 파리공화국광장 북동쪽에 위치한 축구경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다. 프랑스와 독일간 친선경기가 열리던 중 축구장 인근에서 ‘펑’하는 소리가 수차례 들렸다. 8만 여 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림하고 있었지만 굉음은 관중들의 응원을 뚫고 축구장까지 파고들었다. 경기를 하던 선수마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을 정도로 강력한 폭발음이었다.

당시 관중석에는 프랑스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있었다. 올랑드 대통령은 폭발음과 함께 경기장을 빠져 나와 안전하게 대피해 내각 회의를 소집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경기장 인근에서 3명의 자살 폭탄 테러범이 테러를 자행했고, 이 과정에서 시민 1명이 사망했다.

경기장 인근의 자살 테러 직후 식당 거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 오후 9시 20분께 알리베르 거리의 ‘르 까리용’에 이어 9시 50분께 ‘라 카사 노스트라’, ‘라 벨 레큅’, ‘르 쁘띠 캄베지’에서 동시에 총기 공격이 발생했다. 네 곳에서 사망한 인원도 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범들은 식당에서 편안하게 저녁 식사를 즐기는 시민들을 겨냥했다.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곳은 파리공화국광장과 바스티유광장 중간에 있는 바타클랑극장이다. 1500석 규모의 극장에서는 미국의 락 그룹 ‘이글스 오브 데쓰 메탈’이 공연 중이었다. 오후 10시께 공연장 안으로 4명의 괴한이 난입해 자동소총으로 사람들을 겨냥해 살해했다. 이들은 무차별적으로 시민들을 쏜 후 20여 명의 인질을 잡아 한 명씩 살해했다. 이후 테러범 3명은 착용하고 있던 폭탄을 터뜨렸고, 나머지 한 명은 현장을 급습한 프랑스 특수부대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바타클랑극장에서만 무려 11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 생존자는 “처음 총소리가 났을 때 쇼의 일부분으로 생각했지만 이내 테러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곧바로 대피했다. 테러범들의 공격으로 인해 사방으로 피가 튀겼고 시신들이 널브러졌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필사적으로 도망쳤다”고 말했다. 그는 또 “테러범 중 한 명이 인질에게 ‘올랑드 잘못이다. 당신의 대통령 잘못이다. 그는 시리아에 끼어들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당시 상황을 ‘대학살’로 표현하기도 했다. 바타클랑극장 출입구를 촬영한 CCTV 화면에는 총소리와 함께 시민들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던 중 일부는 총에 맞아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고 총에 맞은 다리를 이끌고 필사적으로 현장을 벗어나는 시민도 있었다. 몇몇 시민은 극장에서 탈출하기 위해 2층 높이의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기도 했다.

현재까지 자살 또는 사살로 목숨을 잃은 테러범은 모두 8명이지만 현지 경찰은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또 밤을 넘겨 시신 수습 작업을 진행 중이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7&news_idx=201511142352561248


IS 해서는 안될짓을 결국 해버리고 말았다.

중동국가에서 저지를던 만행을 드디어 세계정상국가 프랑스에 대규모 테러를 저질렀다.

지난 13일 밤에 동시다발적으로 폭탄테러와 총기난사로 프랑스대통령 말처럼 2차대전이후로 최악의 테러를 저질렀다.

현재까지 현지 뉴스보고에 따르면 사망 127명 부상 300명.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전역에 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이제 세계공공의 적으로 부상하는것은 시간문제인거 같다. IS 이슬람극진주의자라는 말에 걸맞게 대우해 주어야 할것이다.

안그래도 G20회의가 터키에서 있다고하는데 각국정상들이 이번기회에 동시에 IS에대한 타격 결의를 채택 했으면 좋겠다.난민문제도 그렇고 도대체 수수방관해서는 유럽어느라도 안전지대일수 없다는것이 이번에 여실히 드러나고 말았다.

또한 우리나라도 테러에 표적이 될수도 있을수 있다는걸 이번기회에 깨닿고 출입자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으로 조심 또 조심해야 할것같다.

얼마전에 폭탄재료반입으로 검거된 자들도 있지않은가..아무튼 프랑스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고인이된 사람들의 명복을 빌어주어야겠다.

우리 처형도 프랑스에 살고있는데 현재는 스위스에 잠깐 여행중이라 안전하다고는 했는데 아무래도 걱정은 된다. 

제발 IS 이번기회에 정말 모두 뿌리뽑아서 없애버리자!

또다시 세계 3차대전 같은일은 벌어지지 않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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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쯤이면 내년도 달력이 필요합니다.

병원에서는 예약자를 3개월 뒤에 잡기때문에

3개월 뒤인 1월 달력도 인제 필요하거든요.

대체 휴일은 빼버렸습니다.어차피 안놀기 때문에ㅠㅠ

2월 10일 구정 대체휴일/ 4월13일 -국회의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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