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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 포항MBC 시민건강클리닉


" 건강의 적신호,'코골이' "란 주제로 
이비인후과 손정엽 진료과장의 강의가 있습니다.


장소는 포항세명기독병원 본관 10층 대강당(광제홀)입니다.

참석하신분께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동혈압기와
포항사랑 상품권을 드립니다.

포항 시민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이 행사는 포항시민들을 위한 무료 강연입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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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동생 배우 전태수 자살소식 정말 안타까운소식이다.

치료를 받는 도중이었다고는 하나 계속된 우울증은

어쩔수 없는것인가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전 종현의 소식과 이어진 전태수의 자살소식은 들으면서

그래도 스타들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은 기사화라도 되지만 

일반인들의 자살소식은 기사화 되지도 않는 것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들었다.


많은 일반인들은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보지도 못하고 

주위에 무관심속에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많다.


가족들이 있지만 우울증 치료를 위해 생업을 포기할 수도 없고

본인이 그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지도 모른채

고통속에 빠져 그냥 황망한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얼마전 남아있는 자살자 가족의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정말 가족들은 10명중 9명이 몰랐다는것이다.지난 트위터에 자살암시한글지난 트위터에 자살암시한글

주위 친구들이 오히려 더 잘알고 가족들에게 알리는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본인은 괜찮다고 얘기하며 넘어가게되고

일이 벌어진 후에야 뒤늦게 암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것이다.


우리 병원에도  "생명사랑위기대응팀"이 있다.

이미 자살시도한 사람들이 가까스로 생명을 지키고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필요한 지원을 해주는 팀인데

그팀의 선생님들의 얘기를 들으면 정말 치료를 받고서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진정한 관심이 그런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게되니 그것이 문제다.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정신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씩 깨닫는다.

우리 주위에도 돌아보고 놓치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인물 정보

전태수 탤런트, 영화배우
신체
180cm, 68kg
가족
누나 하지원
학력
서원대학교 조소
사이트
인스타그램




자료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1/0200000000AKR20180121063051005.HTML



배우 전태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가 21일 3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배우 전태수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전태수가 운명했다"며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또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에서의 취재 또한 금해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빈소도 공개하지 않았다.

전태수는 하지원(본명 전해림·40)의 남동생으로 둘은 1남3녀 중 각각 둘째와 막내다.

그는 2007년 SBS TV 아침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 누나의 뒤를 이어 연기활동을 해왔다. 생전 영화 '유쾌한 도우미'(2008), 'K&J 운명'(2009), '천국으로 가는 이삿짐'(2013)과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 '몽땅 내 사랑'(2010~2011), '괜찮아, 아빠딸'(2010~2011),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2013), '제왕의 딸, 수백향'(2013~2014) 등에 출연했다.



배우 하지원[연합뉴스 자료사진]

한편, 하지원은 22일 예정된 영화 '맨헌트' 언론시사회 참석 등 스케줄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일단 하지원은 기자간담회와 인터뷰 일정 등을 모두 취소했다"며 "시사회 개최 여부는 영화사 쪽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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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광원 방사선종양학과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선형가속기 바이탈빔(Vital beam)으로 암 치료를 하고 있다. /세명기독병원 제공
사람들은 흔히 암을 곧 고통과 죽음이라 여긴다. 최근에는 의학기술 발달로 암에 걸린다고 꼭 죽는 것은 아닌 시대가 됐다. 원인을 알면 어느 정도 예방도 가능하다. 그동안 포항지역 암환자들은 항암치료를 위해 대구나 서울 등 대도시로 가야 했다. 포항 세명기독병원 한동선 원장은 지역 암환자들의 불편과 부담을 덜어주고자 암센터 건립을 계획했다. 우수한 의료진을 불러 모으고 첨단 장비와 시설까지 갖추는데 심혈을 기울인 결과 지난 14일 세명암센터를 완공,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한동선 원장은 “암환자들이 멀게는 서울과 포항을 오가며 수개월 또는 수년간에 걸쳐 치료를 받다 보면 시간은 물론 경제적인 부담에 보호자까지 지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은 마음을 잘 알기에 암센터 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겨 실행에 옮긴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민 항암치료 책임지겠다” 

포항에서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대부분 환자들은 대도시 큰 병원을 찾는다. 일회성에 그친 수술과는 달리 항암치료는 수차례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들은 때마다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입원 없이 이뤄지는 항암치료 특성상 보호자가 함께 움직여야 하고 힘든 치료 과정 속에 후유증까지 더해지면 환자는 상상 이상의 고통을 겪는다. 

세명기독병원은 지역 암환자들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암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2017년 1월 착공에 들어갔다. 연면적 4천409.91㎡에 지상 8층 규모로 공사비와 부지비용 120억원을 들였다. 여기다 선형가속기와 펫시티(PET-CT) 등 첨단장비를 갖추는데 190억원을 투입했다. 

지난주 선보인 세명암센터 1층에는 방사선종양학과 진료실, 선형가속기·온열치료실이 마련돼 있으며 2층은 방사선종양학과 치료실, 3층 혈액종양내과 진료실에는 펫시티와 항암조제실·엑스레이(X-ray) 촬영실을 뒀다. 4~7층 입원실에는 일반병실 69병상과 호스피스 23병상 등 총 92병상을 갖췄다. 덕분에 포항지역 암환자들은 집 가까이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보호자들의 간병 부담도 덩달아 줄었다.



□전문의료진 꾸려 `완벽한 완성` 

세명기독병원은 암센터 의료진 구성에도 신중을 기했다. 전문의 4명과 간호사를 포함해 50여명의 스텝이 환자 치료와 케어를 위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센터 수장으로는 정현식 교수를 영입했다. 정 센터장은 중앙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인천 길병원 전공의,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전임의 등을 두루 거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혈액종양내과 김학로 과장은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전공의와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윤성민 과장은 국립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임의와 원자력병원 혈액종양내과 전임의, 인제대 일산 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조교수,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혈액종양내과 부교수 역임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방사선종양학과 노광원 과장은 가톨릭대 중앙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 전공의와 고신대 복음병원 조교수 등을 거친 석학이며, 치료방사선실에는 의학물리사와 치료전문방사선사 등 8명으로 의료진을 꾸렸다.

암센터 병동 역시 간호사 15명과 간호조무사 5명, 사회복지사 등 22명이 환자의 쾌유를 돕는다.

정현식 센터장은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암환자들에게 수도권 대형병원과 같은 치료를 제공하겠다”며 “경북동해안 일대의 항암치료를 책임지는 암센터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깊은 사랑으로 섬깁니다`라는 병원 슬로건처럼 암환자들의 무너진 마음도 보듬어 쾌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현식(왼쪽 두번째) 센터장을 포함한 4명의 전문의가 세명암센터를 이끌어 간다. 
 
/세명기독병원 제공


□최첨단 장비로 최고의 만족 추구 

대구·경북 최초로 도입한 선형가속기 바이탈빔(Vital beam)은 미국 베리안(VARIAN) 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최신 방사선 치료 장비로 손꼽힌다. 머리·목·폐·흉부·복부 등 모든 부위에서 발생하는 고형암을 치료할 수 있는 첨단기술의 암 치료기이다.  

토모테라피(Tomotherapy) 장비를 통해 보통 20~40분이 걸리던 치료를 바이탈빔으로 2~5분 이내로 끝낼 수 있다. 움직임이 큰 종양을 치료할 때도 유리한 데다 인접한 주요장기를 보호할 수 있어 빠르고 편안하게 정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병원은 선형가속기 도입을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규정에 따라 방사선차폐를 위한 벽면 150㎝를 시공해 안정성을 획득했다.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시험 가동과 원자력안전기술원 실사를 거쳐 운영에 들어간다.

최신형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장비인 펫시티도 들였다. 천천히 이동하면서 암의 형태적 영상(CT)과 기능적 영상(PET)을 동시에 촬영하는 시스템으로 검사 시간을 크게 줄인다. LSO 크리스탈을 적용해 이미지를 정밀하게 구현할 뿐만 아니라 해상도가 우수하며, 지름 5mm 이상의 작은 크기 병소에 대한 진단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세명암센터는 호흡동조 시스템(Respiratory Gating System)을 통해 호흡에 따른 영상 왜곡을 최소화하며 종양 위치와 크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암 검사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치매·파킨슨병을 진단하는데도 활용된다. 

미국 FDA가 유일하게 승인한 고주파온열암치료 장비 BSD 2000는 환자의 신체를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안테나와 파워를 사용해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종양 인접 부위에 고주파 에너지를 집중 전달할 수 있어 고형암을 비롯한 체내 깊숙이 숨어 있는 종양도 치료할 수 있다. 

정현식 센터장은 “선형가속기는 이전 장비와 비교했을 때 3차원 고화질 영상을 60% 이상 빠르게 생성하지만 X-ray 선량은 25% 적게 사용된다”면서 “기존 장비는 치료하는데 10~20분 정도 소요됐으나 바이탈빔 장비로는 5분 이내 완료할 수 있을 정도로 혁신적인 장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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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이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3기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제3기 전문병원 109곳을 지정하고, 관절전문병원은 1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명기독병원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돼 2011년 제1기와 2014년 제2기에 이어 3기 연속 뽑혔다. 이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다. 

2011년 제1기 관절전문병원 지정된 세명기독병원은 해당 분야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의료진을 영입하고, 첨단장비와 시설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를 진행해 왔다. 

특히 정형성형병원의 경우 정형외과 전문의만 15명이 근무하고 있고,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상지관절과 하지관절로 나눠 진료의 집중과 전문화에 힘을 쏟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정형성형병원 수술 건수는 2011년 7천974건에서 2016년에는 1만1천502건으로 크게 늘었다.

외래환자 숫자도 2011년 10만437명에서 지난해는 21만3천166명이 찾아 두 배 이상 뛰었다. 단일분야에서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관절전문병원으로 발전한 것이다.

정형성형병원을 이끌고 있는 류인혁 원장은 "우리 병원이 제3기 관절전문병원에 지정된 것은 그동안 전문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혜택을 제공 수 있도록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대도시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을 완화하고, 특정 질환이나 진료 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문병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3기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내년 1월부터 3년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문병원'과 '전문' 용어를 사용해 광고할 수 있다.

또 전문병원 지정을 위한 비용투자 및 운영성과, 선택 진료 제도개선 및 의료질 향상 등을 고려해 건강보험 수가도 지원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제3기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전문병원 지정을 희망하는 127개 병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환자구성비율, 의료질 평가 등 7개 지정기준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와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9개 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전문분야별 지정결과를 보면 △관절 19곳 △뇌혈관 3곳 △대장항문 4곳 △심장 1곳 △알코올 9곳 △척추 16곳 △산부인과 13곳 △외과 2곳 △이비인후과 2곳 △재활의학과 10곳 △한방척추 8곳 △한방부인과 1곳 등이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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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화면보호기 동영상으로 설정방법입니다.


계속 켜두어야 하는 PC화면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화면보호기입니다. ㅋ

동영상이 정해진시간동안에 계속 반복되서 나오느까


홍보영상틀때도 좋습니다. 폴더지정해놓고 동영상파일만 넣어두면

알아서 계속 돌아갑니다. 참고 WMV나 AVI는 잘되는데 MP4는 안되니까 참고하세요~!





FILE_VIDEOPLAY.SCR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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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이 영화같은 국정농단 스토리의 1편이 마무리 되가는것 같다.


우리나라를 농낙하고 25년의 구형을 받은 최순실. 앞으로 내려질 박근혜씨 구형과 

어제 구속된 우병우씨의 재판진행도 흥미진진하다.


이제야 그동안에 우리나라가 비틀거릴수 밖에 없었던 썩어빠진 나사들이 하나씩 

쪼여지고 재정립되가는 기분이다. 


모든 기계들이 그렇든 다시 보링하는 작업의 기본은 녹슬어 못쓰는 나사는 
버리고 모두 풀어서 다시 싹다 교체한뒤에 사용이 가능하다.


길고 길었던 국정농단 수사팀에게 일단 박수를 보내며 남은 피의자들에게도 엄정한 법치의 기본을 알려주고 지금도 어디선가 비웃는 그 잔당들에게 일침을 날려주시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박근혜,최순실,우병우,다스,이명박 전대통령등 8년동안 망가뜨린 대한민국의 근간을 다시 세우는 작업이 잘 마무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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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어플소개-구글포토 무제한백업기능!!!

애기들 재우다가 일찍 잠들고 새벽에 깨어나 잠을 못이루는김에

좋은 어플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

요즘에 애들키우며 그리고 성능좋은 휴대폰 카메라 기능때문에 사진을 엄청 찍어댑니다.
하지만 정작 백업을 못하고 휴대폰에 저장만 쭉쭉대고 있지요.

네이버클라우드에 저장도 해보고 했지만 용량이 그것도 부족하고...
대안을 찾던중에 구글포토가 좋다는 친구의 말에 저도 확인해보니
고화질이미지를 무제한 백업해주더라구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자 이제 캡쳐화면 보시고 여러분도 백업기능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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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일어나보니 핵추진 잠수함이 생길예정이네요.

미국과 중국 일본등 군사강국 사이에서 북한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의 전력은

미국에 의존도가 제일 높은게 사실인 이상 우리 스스로가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하고

혹시라도 전시상황이 되었을때 굳이 물밖으로 안나와도 되는 잠수함은 필수요건인거같네요.

아무트 북한을 핑계로 일본의 제국주의 부활도 우려되고 북한의 SLBM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거 같아요. 

뉴스에보면 5년내에 진수가능하고 혹시 자체개발하면 이번에 군피아 없이 제대로된거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이번기회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서 5~6년뒤에 이상한 뉴스가
안나오길 기대합니다.



[출처: 중앙일보] SLBM 탑재한 북 잠수함 추적에 필요 … “5년 내 진수 가능”





[단독] “한·미, 한국 핵추진 잠수함 보유 합의”

[출처: 중앙일보] [단독] “한·미, 한국 핵추진 잠수함 보유 합의”



한국과 미국 양국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복수의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19일 밝혔다. 원자로에서 생산된 에너지로 엔진을 돌리는 핵추진 잠수함은 연료인 우라늄을 한번 넣으면 수년간 수중에서 작전이 가능하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뉴욕 순방에서 (탄두 중량과 사거리를 연장한) ‘미사일 지침 개정’ 플러스 알파를 가져올 것”이라며 “알파는 핵추진 잠수함”이라고 말했다.
 

고위 관계자 “양국 실무 논의 끝나”
“문 대통령, 트럼프와 뉴욕 회담 뒤
적절한 때에 합의 내용 공개 예정”
농축 우라늄 연료 도입도 협의 계획

다른 고위 관계자도 “그동안 한·미 간에 핵추진 잠수함 보유 문제를 긴밀히 논의해 왔고, 이미 실무선에서는 논의가 끝났다”며 “유엔총회 기간(한국시간 18~22일)에 추진 중인 한·미 정상회담 뒤 적절한 시점에 공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핵잠수함 도입은 뉴욕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과제로, 역대 어떤 정부도 하지 못한 일이지만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합의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하지 못한 이유는 핵비확산을 정책기조로 한 미국의 암묵적인 반대 때문이었다. 그러나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고도화하면서 한·미 양국은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에 공감했다고 한다. 특히 북한이 개발 중인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에 대응하기 위해선 오랫동안 수중에서 매복할 수 있고, 속도도 빠른 핵추진 잠수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노무현 정부 때 핵추진 잠수함 도입 사업단장을 지낸 문근식 예비역 대령은 “핵추진 잠수함은 물과 식량이 떨어질 때까지 수중에서 작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한국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디젤 잠수함은 배터리 충전을 하기 위해 물 밖으로 나와야 한다. 장보고급(1200t) 잠수함의 경우 최소 하루 한 번 나와야 하는데, 잠수함은 수상(水上)에서 가장 탐지되기 쉽기 때문에 작전반경에 제한이 있다.
 
양국은 한국의 외교부 차관과 미국의 에너지부 부장관으로 구성된 고위급 위원회를 열어 핵추진 잠수함에 사용할 우라늄을 한국에 제공하는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은 미국과의 원자력협정에 따라 우라늄의 군사적 사용이 제한된 상태지만 원자력 발전에 쓰이는 농축률 3~5%의 우라늄은 미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범철 국립외교원 교수는 “미국은 핵무기를 만드는 것만 금지했을 뿐 원자력발전이나 군함의 연료로 사용하는 것까지 불허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필요성을 여러 번 강조했다. 취임 전인 지난 4월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우리나라도 핵추진 잠수함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 당선되면 미국과 원자력협정 개정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7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언급하면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도 지난 7월 3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대해 “검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한·미, 한국 핵추진 잠수함 보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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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포항MBC 시민건강클리닉


"위, 대장암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란 주제로 
소화기내과 김태열 진료과장의 강의가 있습니다.


장소는 포항세명기독병원 본관 10층 대강당(광제홀)입니다.

참석하신분께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동혈압기와
포항사랑 상품권을 드립니다.

포항 시민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이 행사는 포항시민들을 위한 무료 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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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광복절 

윤하 유치원 숙제 때문에 비오는 포항을 등지고 

울산-포항 고속도로-동경주IC를 빠져나와 30여분만에 주상절리에 갔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조개 주었다고 기뻐하는 윤하

시원한 바람에 옷을 고쳐입는 아내.

모노카페에 그려져있는 천사날개에 포토타임

거대한 모노 커피잔

가만히 앉아서 포즈취해보라고 하니 다소곳하게 앉은 오윤하.

기분좋은 가족사진

장염투병중인 승후


주상절리 바닷가는 돌이많아요.신기하게 생긴 돌구경하는중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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